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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7

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인사 발령(2017.11월) 천주교 대전교구, 총 91명 사제 인사발령부임일은 2017년 11월 24일, 15명의 새신부 포함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11월 17일자 공지를 통해서 교구의 91명 사제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부임일은 11월 24일(금)이다. 인사발령 공지에 따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인사이동 사목구 주임사제 인수인계 및 면담은 11월 20일(월)~21일(화) 09:30부터 총대리 주교 집무실에서 총대리 주교와 사무처장, 관리국장 입회하에 있습니다. 본당 사목구 주임사제와 특수사목 사제들은 인수인계 후에 교구장을 만나주십시오. (준비자료: 사목 인수인계서 3부, 결산서 및 잔고증명서)초임 사목구 주임사제 파견예절 11월 22일(수) 09:30에 교구장 집무실에서 있습니다.인사이동 사제는 혹.. 2017. 11. 23.
충남도청소재지, 내포신도시에 성당 생겼다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에 성당 생겼다대전교구 본당 140개에서 142개로 2개 늘어 천주교 대전교구는 2017년 11월 17일자 공지를 통해 2개의 본당이 신설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충남과 대전을 포괄하는 대전교구의 본당은 총 142개로 늘었다. 새로 생긴 성당의 이름은 홍북성당과 서산성연성당이다. 먼저 홍북성당의 관할구역은 내포신도시 일원이다. 충남 홍북읍 신경리 일부, 상하리 일부, 봉신리 일부, 대동리 일부, 목리 일부를 포함한다. 홍북성당의 초대 주임신부는 도룡동 보좌로 있던 양동혁 가브리엘 신부(2010.1.13 사제수품)이며, 신자수는 407명, 모본당은 홍성지구 홍성성당이다. 홍북읍은 홍성군 동북부에 있는 읍이며, 충남도청 소재지이기도 하다. 충남도청이 위치한 신경리를 중심으로 내포신도.. 2017. 11. 23.
제7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공모 제7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 공모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제7회 이돈명 인권상을 공모한다. 추천대상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이며, 11월 27일까지 추천서를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시상식은 2018년 1월 10일(수) 시행되며, 시상내역은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다. 한편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돈명 인권상은 2011년 1월 11일에 선종하신 故 이돈명 변호사님을 추모하며 인권의 가치에 대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하여 제정한 상이다. 1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이돈명인권상은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가 수상하였고, 2회는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3회 ‘장애등급제ㆍ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4회 ‘무지개 농성단’, 5회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2017. 11. 16.
주교회의 정평위, 사회교리주간 2017년도 영상 공개 및 배포 2017년 사회교리주간 영상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기획한 사회교리주간 2017년도 영상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9분 32초 가량의 영상은 가톨릭 사회교리의 개념과 필요성, 사회교리의 원리들을 알차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사회교리학교 입문 영상으로 활용하기 좋다. 원하는 이들을 위해 다운로드도 가능하게 설정되어 있다. 파일내려받기 https://goo.gl/syxjfq 2017. 11. 16.
2017년 사회교리주간 영상 2017년 사회교리주간 영상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기획한 사회교리주간 2017년도 영상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9분 32초 가량의 영상은 가톨릭 사회교리의 개념과 필요성, 사회교리의 원리들을 알차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사회교리학교 입문 영상으로 활용하기 좋다. 원하는 이들을 위해 다운로드도 가능하게 설정되어 있다. 파일내려받기 https://goo.gl/syxjfq 2017. 11. 16.
[주교회의 담화] 평신도 희년을 맞이하여 평신도 희년을 맞이하여 + 찬미 예수님, 교우 여러분, 그리고 수도자, 사제 여러분!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2018년은 한국 천주교회에 ‘평신도협의회’가 출범한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평신도 희년’ 선포를 주교회의에 요청하였고, 주교회의 2017년 추계 정기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평신도 희년을 승인하였습니다. 한국 천주교회가 보편교회에 내어놓을 수 있는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가 자생(自生)한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여 탄생한 교회가 아니라, 평신도 스스로 복음의 진리를 찾아 이룩한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박해 시절 사제가 없는 이 땅에 평신도들은 사제 영입 운동과 더불어 교회 활동을 주도하여 왔습니다.. 2017.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