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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7

우리모두 평화하자! 성주 소성리 평화페스티벌 개최(10/14~15 양일간) 핵발전과 핵무기를 넘어 평화로!! 모든 핵을 반대한다.성주 소성리, 한반도 평화 페스티벌, 우리모두 평화하자10월 14일(토)~15일(일) 양일간, 소성리 마을회관과 진밭교 일대 평화를 염원하는 국내 수 십 개의 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쳐 1박 2일간의 평화 페스티벌을 평화의 성지(聖地) 성주 소성리에서 개최한다. 소성리 마을주민과 소성리 평화모임을 비롯하여, 천추교 탈핵연대, 원불교 환경연대 등은 2017년 10월 14일(토) 오후 3시부터 15일(일) 오전 11시까지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과 진밭교 일대에서 공연 '평화를 위한 몸짓', 토크쇼 '어쩌다 평화', 반한도 비핵화 평화 콘서트, 토요촛불집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은 행사 안내글이다. 우리모두 평화하자~ 모든핵을 반대한다.핵발전과 핵무.. 2017. 10. 13.
2017 하반기 정세미 일정, 가톨릭평화방송에서 TV뉴스로 보도(영상, 8/31자) 가톨릭평화방송(CPBC) 2017년 8월 31일 방송 보도 대전교구 정평위 하반기 특강 실시 탈핵과 사드배치, 검찰 개혁, 불황과 돈... 최근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들인데요.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이들 이슈에 대해 전문가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정세미' 하반기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 '정세미' 특강을 시작합니다. 9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열리는 하반기 정세미는 대전과 천안, 조치원 지역을 순회하며 6회의 특강과 마무리 연극으로 진행됩니다. 하반기 정세미는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의 '재벌과 경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의 '검찰 개혁의 방향과 과제'를 비롯해, 탈핵과 사.. 2017. 10. 13.
[대흥동 성당] 무소불위 막강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 (10/16 월) 민변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 초청특강 '검찰개혁의 방향과 과제'무소불위 막강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10월 16일(월)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 저녁 7시 법치주의 국가에서 검찰은 가장 강력한 권한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기구이다. 따라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만큼 그 조직은 투명하고, 중립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또한 시민들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검찰의 비정상적 권한 독점과 자의적 권한 행사는 결과적으로 편파수사, 왜곡수사, 과잉수사, 축소수사, 은폐수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실상 오늘날 검찰은 모든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검찰을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2017년 7월 24일.. 2017. 10. 12.
[대흥동] 김준우 변호사, 무소불위 막강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10/16 월) 무소불위 막강권력, 검찰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민변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 초청특강 '검찰개혁의 방향과 과제'10월 16일(월)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 저녁 7시 법치주의 국가에서 검찰은 가장 강력한 권한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기구이다. 따라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만큼 그 조직은 투명하고, 중립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또한 시민들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검찰의 비정상적 권한 독점과 자의적 권한 행사는 결과적으로 편파수사, 왜곡수사, 과잉수사, 축소수사, 은폐수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실상 오늘날 검찰은 모든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검찰을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2017년 7월 24일.. 2017. 10. 12.
9월 19일 저녁7시, 강우일 주교 똑똑콘서트와 고경태 기록전 2017. 9. 15.
[20170908, 남.여수도자연합회] 사드 추가 배치관련 공동 규탄 성명서 [남.여수도자연합회] 사드 추가 배치관련 공동 규탄 성명서 “내가 평화를 바라고 이야기하면 저들은 전쟁만을 꾀하였다네.” (시편 120,7) 한국 천주교 수도자들은 사드를 비롯한 온갖 전쟁 살상무기로는 결코 평화를 지켜낼 수 없음을 교회를 통해 배워왔습니다. 지난 4월 26일 성주 소성리 사드 배치를 강행한 국가는 종교의 초월적 가치를 짓밟으며 미사를 강제로 방해하며 중단시켰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11일 경북경찰청장은 “법에 따라 모든 종교 의식이 존중되고 보호돼야 마땅한데 불편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며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약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경찰은 9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평화를 외치는 소성리 주민들 그리고 사제, 수도자, 신자들에게 야수처럼 달려들어 폭력적으로 진압하.. 201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