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강론과글126 한정현 총대리주교님 격려 말씀 ··· 25년 3월 사회복음화국 정기총회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 2025년 정기총회에서 격려말씀 한정현 스테파노 교구 총대리주교,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격려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 2025-3-8(토) 오전 11시 정기총회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은 2025년 3월 8일 오전 11시,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에서 산하 3대 위원회(정의평화위/생태환경위/민족화해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참석한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주교는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총회에 참석한 위원들을 격려하는 말씀을 나누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한정현 스테파노 총대리주교님 말씀 시대의 흐름이 밝지 않다세 개 위원회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대의 흐.. 2025. 3. 9. 김용태 신부, <가톨릭뉴스지금여기>에 윤석열 내란 관련 글 게재 반역을 넘어 혁명으로 ...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온라인 언론매체 에 윤석열의 내란 관련 글 기고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온라인 가톨릭 언론인 에 윤석열의 내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고했다. 그 글에 따르면 세례명 암브로시오인 윤석열은 비록 대학 때 세례를 받아서 잠시 성당에 다녔지만 예배당과 절을 다녔던 적도 있었고 심지어 무속과 주술에도 심취해있는 듯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탐욕에 찌든 삶의 종국에 친위쿠데타를 벌였고, 그 영구 집권음모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천만 다행인 것은 이번 내란 사태를 기회로 몰상식하고 몰염치한 불법의 독재세력을 일거에 척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으니 전화위복의.. 2025. 2. 27. 세월호 참사 10년, 우리의 추모를 통해, 죽음을 넘어 삶으로 부활한다 추모를 통해, 죽음을 넘어선 삶으로 부활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미사,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 강론 2024. 4. 16.(화) 오후 2시, 대전현충원 내 세월호 참사 순직자 묘역 세월호 참사 10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 (2024년) 오늘 4월 16일,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딱 정확하게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이 추모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서 이렇게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 미사에 함께해 주시는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재작년 10월 29일이었죠.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젊은이들이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선체로 질식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희생자들의 유가족 여러분.. 2024. 4. 17. 김용태 마태오 신부, 《심판》과 《구원》 《심판》과 《구원》 대전주보 사순 제4주일(2024년 3월 10일) 2면 말씀의 향기 김용태 마태오 신부(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 “밥 안 먹어요! ” 어려서 심통을 부릴 때 툭하면 부모님께 했던 말이다. 내가 밥을 안 먹으면 속상해 하실 부모님의 마음을 볼모로 잡은 같잖은 협박이었다. 그리고 그 협박의 결과는 대부분 부모님의 상심과 나의 배고픔으로 끝나곤 했다. 어떤 때는 심통을 심하게 부리느라 하루 종일 굶기도 했는데 한밤중에 배고파 잠 못 이루면서 부모님만 원망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철없던 시절의 일이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참 미련한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밥 안 먹어봤자 결국은 나만 손해 보는 일 아닌가! 더구나 그렇게 자초한 손해를 부모님 탓으로 돌리는 어리석음이라니! .. 2024. 3. 13. 나는 구원받을 수 있고, 또 세상을 구원해야 할 존재이다 우리의 기도는 어떤 모습인가 대전정평위, 2024년 신년 워크샵 파견미사 김용태 신부 강론 2월 4일(일), 오전 10시, 해미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숙박동 복음 ...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주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9-39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들이 문 .. 2024. 2. 5. [인권주일 강론] 복음적 당당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제37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 강론 겸 인권주일 강론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12월 9일(토) 오후 5시, 교구청 명례방에서 제37기 사회교리학교 수료미사를 봉헌하였다. 금번 제37기 사회교리학교는 교구내 본당 사회복음화분과장(원) 및 사목위원을 대상으로 23년 10월 7일(토)부터 12월 9일(토)까지 총 10강으로 진행되었으며, 10명의 적은 인원으로 진행했지만, 참여한 이들이 더욱 친밀하게 교류하는 연대와 공감의 시간이었다. 다음은 수료미사의 김용태 신부 강론 전문이다. 복음적 당당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2023년 12월 9일(토) 오후 5시, 대전교구청 1층 명례방에서 수료미사 대림 2주일 (인권주일, .. 2023. 12. 11.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