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세상1489 대전 10차 시국대회, 1월 21일(토) 오후5시, 둔산동 타임월드 앞 2017. 1. 17. 이해성 연출가. 광화문 천막극장 '블랙텐트' 개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 2017. 1. 16. 광화문 천막극장 '블랙텐트' 개관 이해성 연출가 안녕하세요. 이해성이라고 합니다.저희가 광장극장 ‘블랙텐트’라는 천막극장을 지었습니다. 1월 7일 굉장히 많은 시민과 노동자와 연극인들이 힘을 합쳐서 극장을 지어서 오늘부터 공연을 시작합니다. ‘빨간시’라는 작품입니다. 위안부 할머니와 장자연의 얘기를 섞어서 만들어놓은 작품입니다. 블랙텐트 취지를 잠시만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저희 문화예술인들 특히 연극인들은 검열이라는 그런 사태에 사안에 대해 한 일 년 반 전부터 저항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운동의 일환으로 저희가 캠핑촌에 들어와서 여기 촌민들과 함께 170일 가까이 같이 노숙생활을 하고 있고요. 그 와중에 연극인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뭔가 활.. 2017. 1. 17. 김광일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우리는 촛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 2017. 1. 16. 우리는 촛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김광일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반갑습니다. 지난 14일 토요일 체감온도는 영하 13도였습니다. 영하 13도였는데도 13만 명이 광화문에 모여서 ‘박근혜 정권 퇴진’, ‘재벌총수 구속’, ‘황교안 사퇴’를 외쳤습니다. 그 최강 한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박근혜가 지난주 헌재 세월호 7시간 답변 어떻게 하셨는지 여러분 보셨죠? 7시간 할 일 다 했다고 자기책임 다 수행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여러분, 그게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그리고 그 최강 한파 속에 13만 명이 모이고, 황교안은 지금 어떤 일 하고 있습니까. 박근혜 체제 수장 구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산 평화 소녀상을 아베가 .. 2017. 1. 17. 이원호 용산참사사무국장. 용산참사 8주기...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 2017. 1. 16. 용산참사 8주기...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이원호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8년 동안 끊임없이 함께 해주시고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1월 20일, 오는 금요일이 용산참사 8주기가 벌써 되는 날입니다. 국가폭력에 의해서 하루아침에 여섯 명의 국민, 다섯 분의 철거민과 한 분의 경찰특공대원이 사망했던 그 사건이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 정권도 바뀌고 8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용산참사는 끝나지 않은 아픔 또 끝나지 않은 싸움으로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8주기를 준비하면서 사람들한테 하는 얘기 중 하나가 용산참사가 이명박 정권이라고 하는 2009년 1월 20일에 있었던 그 하.. 2017. 1. 17. 10년 째 계속되는 죽음의 행렬, 삼성의 책임자 이재용을 구속 처벌하라. 삼성반도체ㆍLCD 79번째 사망자 김기철 님을 추모하며10년 째 계속되는 죽음의 행렬, 삼성의 책임자 이재용을 구속 처벌하라.더 이상 죽이지 마라. 또 한 명의 삼성반도체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근무했던 김기철 님(85년생) 이 어제(14일) 새벽 4시 48분,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만 서른 한 살의 나이, 반올림에 제보된 삼성반도체ㆍLCD 직업병 피해자 중 79번 째 사망이고, 백혈병으로만 32번 째 사망이다. 고인은 2006. 11. 30.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크린팩토메이션(주)에 입사한 후, 계속 삼성전자 화성공장 15라인에서 근무했다. 15라인은 수백 종의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반도체 웨이퍼를 가공하는 곳이었고, 고인은 이곳에서 반도체 웨이퍼 자동반송장비(OHT, .. 2017. 1. 17. 핵재처리실험 저지를 위한 30km 연대 출범으로 알아본 그동안의 활동 2017년 1월 17일(화) 오전 11시 원자력연구원 정문 앞핵재처리실험 저지를 위한 30km 연대 출범으로 알아본 그동안의 활동 “원전 재난은 일단 사고가 일어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그 정도로 치명적이고 엄청나게 피해가 심각한 재난이라 만약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두려움과 공포가 있다." 영화감독 박정우의 말이다. 2016년 12월 7일 개봉한 그의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진 원자력 폭발 사고라는 초유의 재난을 다룬 영화이다. "원전 재난은 일단 사고가 일어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그 정도로 치명적이고 엄청나게 피해가 심각한 재난이라 만약 사고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두려움과 공포가 있다." 이 말은 450만 관객이 찾은 영화 [판도라]의 감독 박정우가 한 .. 2017. 1. 17.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