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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세상1489

[20160222] 독재타파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 교회도 나라도 참다운 권위 되찾아야 2016년 2월 22일(월)신종 쿠데타, 신유신독재 타파를 위한 천주교시국기도회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2016년 2월 22일(월) 교회도 나라도 참다운 권위 되찾아야 강론 : 이동훈 신부(원주교구 가톨릭농민회 전담)오늘은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입니다. 1. 예수님께서 베드로 사도의 신앙고백을 기초로 교회를 세우신 것을 기념하는 날 입니다.교회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베드로의 신앙 고백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봅니다. 오늘 복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어떤 사람으로 믿고 있는가?”하고 제자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중의 하나라고 말합니다.”라고 제자들은 대답합니다.사람들이.. 2016. 12. 31.
[20160220~21] 백남기 농민 살려내라. 대전지역 도보순례 2016. 12. 31.
[20160217] 조현철 신부강론. 탈핵은 오늘 이 세대에 대한 하느님의 뜻이다 2016-2-17(수) 오전 11:26경, 탈핵도보순례단이 3천킬로 대장정을 달성하며 유성구 원내동의 공원을 향해 오는 모습 천주교 예수회 조현철 신부와 강원대 성원기 교수 등이 함께 하는 탈핵도보순례단의 순례행진이 3천 킬로미터를 이어갔다. 탈핵도보순례단은 2016년 2월 17일 점심무렵 대전 서대전IC 근처의 유성구 원내동 공원에 도착하여 순례 3천킬로미터 달성을 기념하는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철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탈핵이 하느님의 뜻임이 분명하다며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조현철 신부님 강론 탈핵은 오늘 이 세대에 대한 하느님의 뜻이다 핵분열을 통한 핵기술은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 예수회 조현철 신부2016.2.17(수) 점심무렵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공원 야외미사탈핵.. 2016. 12. 31.
[20160215] 강수돌 교수강연. 노동현실과 희망의 대안 ②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 강수돌 교수의 노동현실과 희망의 대안 (2부) 제 64차 정세미 @ 천안 불당동 성당2015.2.15 (월) 저녁 7:42 4.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 제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마을 이장을 했습니다. 교수가 이장을 하다보니 언론이 주목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국회의원이나 시장에 출마해야 하지 않나 하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그러나 저는 마을 이장 이상의 권력을 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로 밤에 함께 모여서 토론도 하고 여론도 듣는 모임을 함께 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저는 조치원에서 그런 작은 모임들을 하고 있습니다. ① 자본이 원하는 경쟁과 이윤의 원리가 아니라사람이 원하는 연대와 필요의 원리에 따라야② 자본과 권력을 추종하는 세력을 뽑기보다 인간과 생명을.. 2016. 12. 31.
[20160215] 강수돌 교수강연. 노동현실과 희망의 대안 ① 사랑과 평화와 생명 강수돌 교수의 노동현실과 희망의 대안 (1부) 정세미(64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강연천안 불당동성당 2015.2.15 (월) 저녁 7:42~9:10 천안 불당동성당 2015.2.15 (월) 저녁 7:36 스마트폰 촬영 사랑과 평화와 생명으로 살아가려 노력 ... 안녕하십니까. 사실 전 솔직히 신자도 아닙니다. 근데 잘 모르지만 우리 종교에서 이야기 하는 사랑과 평화와 생명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사회는 많은 부분들이 뒤틀려 있어요. 몸이 뒤틀려 있으 면 이 시간에 요가를 하러 가시겠죠. 그런데 우리 사회는 경제도 뒤틀려 있고, 정치도 교육도 뒤틀려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노동현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나라의 [노동현실]이 어떻게 뒤틀려 있는지에 대해 같이 생.. 2016. 12. 31.
[20160215] 강승수 신부강론. 모든 것이 서로 무관하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모든 것이 서로 무관하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이 시대의 그 어떤 것도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 2016년 2월 15일(월) 저녁 7시 @ 천안 불당동 성당 64차 정세미 미사강론강승수 요셉 안면도 성당 주임 신부님 오늘 복음 말씀(마태 25,31~46)에서 예수님은 가장 작은 이와 자신을 동일하게 여겨줄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작은 이들과 하나임을 느끼는 감수성! 이러한 감수성이 간절하게 더욱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느껴집니다. 예수님의 충실한 종 프란치스코 교종께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라는 가난한 이들을 초대 합니다. 이 시대의 그 어떤 것도 우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둔 생명체와 보편적인 친교를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형제애에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제외되어서는 안된다라고 [찬미받으소..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