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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장 예수부활대축일 메시지] “그리고 보고 믿었다.”(요한 20,8) 2017년 예수부활대축일 메시지 “그리고 보고 믿었다.”(요한 20,8) 사랑하는 대전교구 자매, 형제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깊은 절망과 희망의 교차점에 서서 부활선포와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하느님이 없는 세대, 예수님의 부활 선포에 가볍게 고개를 돌리는 세상입니다. 누구를 탓할 수 없습니다. 점점 극악하고 잔인한 양상을 보이는 살인사건들이 보도됩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무자비한 테러는 종교의 의미를 스스로 무너뜨립니다. 약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마저 거부하는 세계 정치지도자들의 야만적인 목소리가 바이러스처럼 번지는 세상입니다. 젊은이들의 소박한 내일이 절박한 위기에 처한 시대입니다. 노동을 통해 존엄성을 실현하며 건강한 내일을 준비하.. 2017. 4. 16.
동아일보 설립자 인촌 김성수는 친일파, 대법원에서 확정 인촌 김성수는 친일파, 대법원 확정친일파를 친일파라고 부르는 데 8년의 시간이 걸려 동아일보 설립자 인촌 김성수(1891~1955)의 친일 행적이 사실이었음을 대법원이 확정지었다. 2017년 4월 13일(목), 대법원 1부는 김성수의 증손자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과 (재)인촌기념회가 행정자치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2017년 4월 13일자로 확정지었다. 무려 8년의 시간에 걸린 법적 다툼 끝에 인촌 김성수이 친일파였음을 역사에 제대로 기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인촌기념회 홈페이지 첫화면. 이들에 따르면 인촌 김성수는 독립운동가였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애국자였다. 그러나 2017년 대법원은 김성수가 친일파였음을 확정지었다. .. 2017. 4. 14.
4.15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5시 30분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4월 15일(토) 5시 30분 광화문광장 2017. 4. 13.
[광화문월요시국미사]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광화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월요시국미사/ 2017년 4월 3일(월)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강론_민경일 신부_서울교구 (재)바보의나눔 아마 다들 기억을 못하시겠지만, 제가 작년 5월에 이곳 세월호광장에서 미사강론을 할 때에, “혁명이필요하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진짜 혁명이 필요하다라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과하게 들릴까 나름 우려를 하여 ‘마음의 혁명’ 정도로많이 순화해서 말씀드렸었는데, 진짜 혁명이 일어나버렸죠? 지난 가을부터 시작해서 지난 3월말까지, 우리의 촛불혁명이 일어났었고, 참 많은 것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독재정권은 탄핵, 구속되기에 이르렀고, 이제 우리는 정권이 진짜로 바뀔수 있는 중대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 2017. 4. 13.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5월 15일(월),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 주교회의 생태환경위, 경주에서 탈핵 관련 심포지엄 개최“핵발전소의 문제점과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작년 9월의 경주 지진 이후, 5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활성단층이 있는 경주·울산·부산 지역에 핵발전소 13기와 500만의 사람이 살고 있다. 핵발전으로 10만년을 보관해야 할 사용후핵연료가 매년 700톤 이상 나오고 있지만, 더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지경이다. 결국 핵발전 사고의 공포와 방사능 피해는 오롯이 핵발전소 지역주민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때에 천주교 주교회의가 탈핵 관련 심포지엄을 경주에서 개최한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강우일 주교)는 2017년 5월 15일(월)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경주에 소재한 대구가톨릭대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왜 탈핵인가?'에 대한 심포지엄을 .. 2017. 4. 12.
[참여요청]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참여 안내(5/14까지)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참여 안내 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 위원 강우일 주교, 김운회 주교, 정신철 주교, 옥현진 주교, 유경촌 주교)는 ‘탈핵천주교연대’(집행위원장 양기석 신부)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과 함께 2016년 10월 11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일까지 추진하는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이 전체 교회 차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7년 4월 4일자 공문을 통해 전국 교구장 주교님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서명운동 참여 안내온라인으로 개별 서명 서명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goodbyenuke.kr를 이용 서명 종이를 활용한 서명 방법 본 게시물에 첨부된 아래한글 또는 PDF자료(택일.. 2017. 4. 12.
[선언문]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과 천주교 탈핵선언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과 천주교 탈핵선언- 핵발전이 아니라, 탈핵이 답입니다! -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신명 30,19) '탈핵천주교 연대'는 2017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과 천주교 탈핵선언' 기자회견과 함께 천주교 탈핵선언문을 낭독했다. 먼저, 우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2017년 춘계정기총회에서 사회주교위원회의 이름으로 탈핵천주교연대가 추진하는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을 지지, 추인해준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미 주교회의는 2013년에 펴낸 『핵기술과 교회의 가르침-핵발전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성찰』을 통해 핵은 “생명권과 환경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그에 반함으.. 2017. 4. 12.
왜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는가? 천주교 탈핵선언과 100만인 서명운동 탈핵천주교 연대, '탈핵이 답이다!''잘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전국 천주교 주요 단체들이 탈핵 선언에 나섰다. 천주교의 전국 182개 단체는 '탈핵천주교 연대'라는 이름으로 2017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과 천주교 탈핵선언' 기자회견과 함께 천주교 탈핵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조현철 신부는 "핵발전의 위험성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고 핵발전론자들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문제는 사고는 나기 마련이고 사고가 나지 않는다 해도 안전한 핵발전소는 없다."라고 언급하면서, "방사선물질은 소리도 냄새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핵발전은 반생명적이.. 2017. 4. 12.
[화보] 천주교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 세월호 3년 추모미사(4/10 월) 2017.4.10(월) 오후 7시 30분,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주례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2017년 4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의 세월이 흘러야 이 아픔이, 이 죄스러움이, 이 눈물이, 우리의 마음에서 잦아들까요. “기다리라”는 선장의 선내 방송을 믿고, 두려움에 떨며 구명조끼를 입고 끝까지 기다리던 우리 아이들..., 물속에 가라앉는 그 순간까지 창문 밖을 내다보던 아이들의 절박한 눈빛이 아직도 눈앞에 어른거려 눈물이 흐릅니다. 세월호 참사는 3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에도 여전히 가슴 저리는 슬픔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세월.. 2017. 4. 10.
[유흥식주교 세월호추모미사 강론전문] 세월호 친구들이여!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친구들이여! 잊지 않겠습니다! 2017년 4월10일(월) 19:30 주교좌 대흥동성당(세월호 3주기) 오소서 성령님,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의 세월이 흘러야 이 아픔이, 이 죄스러움이, 이 눈물이, 우리의 마음에서 잦아들까요. “기다리라”는 선장의 선내 방송을 믿고, 두려움에 떨며 구명조끼를 입고 끝까지 기다리던 우리 아이들..., 물속에 가라앉는 그 순간까지 창문 밖을 내다보던 아이들의 절박한 눈빛이 아직도 눈앞에 어른거려 눈물이 흐릅니다. 세월호 참사는 3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에도 여전히 가슴 저리는 슬픔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천 91일째 되는 날로, 세월호가 드.. 2017. 4. 10.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4/10(월) 오후 7:30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고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와 강론으로 세월호 3년 추모미사를 개최했다. 2017년 4월 10일(월) 오후 7시 30분, 대흥동 성당을 가득 메운 800 여명의 신자들은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와 강론에 함께 공감하면서 지난 2014년 4월 16일 이후로 세월호 침몰 1천 91일째가 되는 날을 맞이하면서 세월호 3년을 추모했다. 유흥식 교구장 주교는 강론을 통해서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2017. 4. 10.
천주교 교구별 세월호 참사 3년 추모미사 일정 안내 2017. 4. 1.
부산교구, 세월호 참사3년, 진상규명과 기억미사. 4/10(월) 저녁 7:30, 수정성당 2017. 4. 1.
세월호 참사 3년, 그리스도인 '기억과 약속'의 실천과 기도(부산교구) 2017. 4. 1.
밀양송전탑 마을공동체 파괴 실태조사 보고서 및 증언대회 열려 “지금이 제일 힘들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기 위해 지금 버티고 있다” 3.23(목) 국회에서 밀양송전탑 마을공동체 파괴 실태보고서 및 증언대회 1. 밀양송전탑 마을공동체 파괴 실태 조사 보고서가 3월 23일(목) 발간되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김경수 국회의원(경남 김해 을)이 연구 의뢰하고 연세대 국학연구원 김영희 교수팀이 연구 조사를, 민변 환경위원장 최재홍 변호사가 정책 제안을 맡은 이 보고서는 총 250쪽으로, 주민들의 구술 증언과 한전 및 정부 제출 자료, 언론 보도 자료를 토대로 한 구조적 분석이 실려 있다.2.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우원식 김경수 권칠승 송기헌 박재호 의원과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는 3월 23일(목) 10시,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밀양송전탑 마을공동.. 2017. 4. 1.
대구대교구 정평위, 4/24(월) 공의회학교 개강 - 총 6차례 강연 대구대교구의 사회교리학교 2017 공의회 학교 4/24(월) 개강 대구 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년 공의회학교가 4월 24일(월)부터 격주간으로 6차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올해 공의회 학교는 4월 24일부터 격주 월요일 여섯 차례 열립니다.마지막 파견 미사는 토요일에 현장실습 겸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번 공의회 학교 장소는 계산성당 성전이오니 더 많은 분들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포스터를 참조해주십시오.※문의 053-250-3163 / 강연자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7. 4. 1.
대구대교구 세월호 3주기 추모미사 4월 12일(수) 저녁 8시, 교구청 성모당 대구대교구 세월호 3주기 추모미사2017년 4월 12일(수) 대구대교구청 내 성모당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런 진실도 밝혀지지 못했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우리 가슴 속에 담아야 할 세월호 참사. 올해도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추모미사를 봉헌합니다. 미사는 장신호 주교께서 주례하시고, 이번에는 특별히 세월호 특조위원장을 역임하셨던 이석태 변호사를 모시고 세월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내용은 포스터를 참조해주십시오. ※문의 053-250-3163※성모당은 대구대교구의 성모성지입니다. 이곳에서 바쳐지는 미사와 전대사 요건 충족을 통해 전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사 봉헌하시고 전대사를 연옥에 있는 304명의 별들에게 양도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들 와주십시오. 2017. 4. 1.
[참여연대] 법과 원칙 확인시킨 박근혜 구속 - 새로운 대한민국 세우는 출발점 되어야 법과 원칙 확인시킨 박근혜 구속 새로운 대한민국 세우는 출발점 되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21일 만인 오늘(3/31) 결국 구속됐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구속은 당연하다. 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며, 이는 “법 앞에 평등”이라는 헌법적 가치에도 부합한다. 오늘 박근혜 구속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부패권력을 단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헌법과 법률에 기반해 국정을 운영해야 할 대통령이 국가권력을 사유화하고 정경유착으로 사적 이익을 취하려 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현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검찰은 철저한 유죄입증을 통해 박근혜와 국정농단의 공범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이번 .. 2017.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