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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요청]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참여 안내(5/14까지)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 참여 안내 노후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확대중단!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 위원 강우일 주교, 김운회 주교, 정신철 주교, 옥현진 주교, 유경촌 주교)는 ‘탈핵천주교연대’(집행위원장 양기석 신부)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과 함께 2016년 10월 11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일까지 추진하는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이 전체 교회 차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17년 4월 4일자 공문을 통해 전국 교구장 주교님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서명운동 참여 안내온라인으로 개별 서명 서명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goodbyenuke.kr를 이용 서명 종이를 활용한 서명 방법 본 게시물에 첨부된 아래한글 또는 PDF자료(택일.. 2017. 4. 12.
[선언문]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과 천주교 탈핵선언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과 천주교 탈핵선언- 핵발전이 아니라, 탈핵이 답입니다! -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신명 30,19) '탈핵천주교 연대'는 2017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과 천주교 탈핵선언' 기자회견과 함께 천주교 탈핵선언문을 낭독했다. 먼저, 우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2017년 춘계정기총회에서 사회주교위원회의 이름으로 탈핵천주교연대가 추진하는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을 지지, 추인해준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미 주교회의는 2013년에 펴낸 『핵기술과 교회의 가르침-핵발전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의 성찰』을 통해 핵은 “생명권과 환경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그에 반함으.. 2017. 4. 12.
왜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는가? 천주교 탈핵선언과 100만인 서명운동 탈핵천주교 연대, '탈핵이 답이다!''잘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전국 천주교 주요 단체들이 탈핵 선언에 나섰다. 천주교의 전국 182개 단체는 '탈핵천주교 연대'라는 이름으로 2017년 4월 10일(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과 천주교 탈핵선언' 기자회견과 함께 천주교 탈핵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조현철 신부는 "핵발전의 위험성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고 핵발전론자들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하지만, 문제는 사고는 나기 마련이고 사고가 나지 않는다 해도 안전한 핵발전소는 없다."라고 언급하면서, "방사선물질은 소리도 냄새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핵발전은 반생명적이.. 2017. 4. 12.
[화보] 천주교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 세월호 3년 추모미사(4/10 월) 2017.4.10(월) 오후 7시 30분,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성당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주례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2017년 4월 10일(월) 저녁 7시 30분,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의 세월이 흘러야 이 아픔이, 이 죄스러움이, 이 눈물이, 우리의 마음에서 잦아들까요. “기다리라”는 선장의 선내 방송을 믿고, 두려움에 떨며 구명조끼를 입고 끝까지 기다리던 우리 아이들..., 물속에 가라앉는 그 순간까지 창문 밖을 내다보던 아이들의 절박한 눈빛이 아직도 눈앞에 어른거려 눈물이 흐릅니다. 세월호 참사는 3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에도 여전히 가슴 저리는 슬픔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세월.. 2017. 4. 10.
[유흥식주교 세월호추모미사 강론전문] 세월호 친구들이여!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친구들이여! 잊지 않겠습니다! 2017년 4월10일(월) 19:30 주교좌 대흥동성당(세월호 3주기) 오소서 성령님,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의 세월이 흘러야 이 아픔이, 이 죄스러움이, 이 눈물이, 우리의 마음에서 잦아들까요. “기다리라”는 선장의 선내 방송을 믿고, 두려움에 떨며 구명조끼를 입고 끝까지 기다리던 우리 아이들..., 물속에 가라앉는 그 순간까지 창문 밖을 내다보던 아이들의 절박한 눈빛이 아직도 눈앞에 어른거려 눈물이 흐릅니다. 세월호 참사는 3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에도 여전히 가슴 저리는 슬픔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천 91일째 되는 날로, 세월호가 드.. 2017. 4. 10.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4/10(월) 오후 7:30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세월호 3년 추모미사 개최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먹먹합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고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와 강론으로 세월호 3년 추모미사를 개최했다. 2017년 4월 10일(월) 오후 7시 30분, 대흥동 성당을 가득 메운 800 여명의 신자들은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와 강론에 함께 공감하면서 지난 2014년 4월 16일 이후로 세월호 침몰 1천 91일째가 되는 날을 맞이하면서 세월호 3년을 추모했다. 유흥식 교구장 주교는 강론을 통해서 "우리는 오늘, 우리 사회의 죄로 희생당한 세월호.. 2017. 4. 10.
천주교 교구별 세월호 참사 3년 추모미사 일정 안내 2017. 4. 1.
부산교구, 세월호 참사3년, 진상규명과 기억미사. 4/10(월) 저녁 7:30, 수정성당 2017. 4. 1.
세월호 참사 3년, 그리스도인 '기억과 약속'의 실천과 기도(부산교구) 2017. 4. 1.
밀양송전탑 마을공동체 파괴 실태조사 보고서 및 증언대회 열려 “지금이 제일 힘들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기 위해 지금 버티고 있다” 3.23(목) 국회에서 밀양송전탑 마을공동체 파괴 실태보고서 및 증언대회 1. 밀양송전탑 마을공동체 파괴 실태 조사 보고서가 3월 23일(목) 발간되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김경수 국회의원(경남 김해 을)이 연구 의뢰하고 연세대 국학연구원 김영희 교수팀이 연구 조사를, 민변 환경위원장 최재홍 변호사가 정책 제안을 맡은 이 보고서는 총 250쪽으로, 주민들의 구술 증언과 한전 및 정부 제출 자료, 언론 보도 자료를 토대로 한 구조적 분석이 실려 있다.2.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우원식 김경수 권칠승 송기헌 박재호 의원과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전국송전탑반대네트워크는 3월 23일(목) 10시,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밀양송전탑 마을공동.. 2017. 4. 1.
대구대교구 정평위, 4/24(월) 공의회학교 개강 - 총 6차례 강연 대구대교구의 사회교리학교 2017 공의회 학교 4/24(월) 개강 대구 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년 공의회학교가 4월 24일(월)부터 격주간으로 6차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올해 공의회 학교는 4월 24일부터 격주 월요일 여섯 차례 열립니다.마지막 파견 미사는 토요일에 현장실습 겸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이번 공의회 학교 장소는 계산성당 성전이오니 더 많은 분들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포스터를 참조해주십시오.※문의 053-250-3163 / 강연자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7. 4. 1.
대구대교구 세월호 3주기 추모미사 4월 12일(수) 저녁 8시, 교구청 성모당 대구대교구 세월호 3주기 추모미사2017년 4월 12일(수) 대구대교구청 내 성모당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런 진실도 밝혀지지 못했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우리 가슴 속에 담아야 할 세월호 참사. 올해도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추모미사를 봉헌합니다. 미사는 장신호 주교께서 주례하시고, 이번에는 특별히 세월호 특조위원장을 역임하셨던 이석태 변호사를 모시고 세월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내용은 포스터를 참조해주십시오. ※문의 053-250-3163※성모당은 대구대교구의 성모성지입니다. 이곳에서 바쳐지는 미사와 전대사 요건 충족을 통해 전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사 봉헌하시고 전대사를 연옥에 있는 304명의 별들에게 양도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들 와주십시오. 2017. 4. 1.
[참여연대] 법과 원칙 확인시킨 박근혜 구속 - 새로운 대한민국 세우는 출발점 되어야 법과 원칙 확인시킨 박근혜 구속 새로운 대한민국 세우는 출발점 되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21일 만인 오늘(3/31) 결국 구속됐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구속은 당연하다. 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며, 이는 “법 앞에 평등”이라는 헌법적 가치에도 부합한다. 오늘 박근혜 구속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부패권력을 단죄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헌법과 법률에 기반해 국정을 운영해야 할 대통령이 국가권력을 사유화하고 정경유착으로 사적 이익을 취하려 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현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검찰은 철저한 유죄입증을 통해 박근혜와 국정농단의 공범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이번 .. 2017. 4. 1.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2017년 춘계 정기총회 결과 주교회의 2017년 춘계 정기총회 결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2017년 3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주교회의 2017년 춘계 정기총회를 열고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다. 1. 사도좌의 추인을 받은 「로마 미사 경본」(2017년 2월 21일 추인)과 「미사 독서」(2016년 11월 18일 추인)를 2017년 12월 3일 대림 제1주일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로마 미사 경본」 한국어판 발행에 맞추어 주교회의 전례위원회는 사목자들과 신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소개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용 미사 통상문을 별도로 만들지 않지만, 어린이들이 부를 수 있는 「어린이 성가」를 새로 편찬하기로 하였다. ‘어린이 미.. 2017. 3. 30.
160년 역사의 “덴칭거”, 한국어판 발행 「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 160년 역사의 “덴칭거”, 한국어판 발행「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 제목으로 주교회의에서 펴내2003년 한국어판 번역 결의한 뒤 14년 만에 결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가톨릭 신학 연구자의 필수 참고서인 “덴칭거” 한국어판을 「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이하 약칭 「신경 편람」)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3월 20일(월)자로 발행한다. 책임 번역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진이, 감수는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가 맡았다. 4·6배판(B5, 188×257mm), 1,728면, 12만 원. 구입 문의 02-460-7582~3. 「신경 편람」은 편람의 초판을 펴낸 독일의 신학자 하인리히 덴칭거(Heinrich Denzinger, 1819-1883년)의 이름을 .. 2017. 3. 30.
천주교 전주교구 재8대 교구장에 김선태 사도요한 신부(55세) 천주교 전주교구장에 김선태 신부- 이병호 주교에 이어 제8대 교구장에 임명 -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한국 시각 오후 8시(로마 시각 낮 12시), 교회법 제401조 1항에 따라 전주교구장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76세)의 사임 청원을 받아들이고, 전주교구 김선태 사도 요한 신부(55세, 1989년 사제 수품)를 전주교구장(Bishop of Jeonju)으로 임명하셨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발표했다. (※ 교회법 제401조 1항: 교구장 주교는 75세를 만료하면 교황에게 직무의 사퇴를 표명하도록 권고된다. 교황이 모든 상황을 검토하여 처리할 것이다.) 왼쪽: 신임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 오른쪽: 전임 이병호 주교 신임 김선태 주교는 1961년 생으로 1989년 광주가톨릭대학교 대.. 2017. 3. 30.
[20170310, 주교회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관한 입장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관한 입장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을 파면하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선고는, 국민이 선출하여 권력을 위임받은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에서 예외일 수 없음을 입증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선고를 아프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굳건히 뿌리내려야 할 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심리와 선고 절차를 인내와 지혜로 이끌어 주신 헌법재판관들께 감사드리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부 관계자들도 혼란한 국정을 잘 수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국민 여러분도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평화 건설을 위하여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3월 10일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 .. 2017. 3. 30.
2017년 4월 8일(토) 함께 가요 별고을 성주, 평화의 성지 소성리로! 201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