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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 촛불집회 최고 창작시 대박터지는 핵사이다! 박근혜에게 고하는 8자시 정월대보름인 2017년 2월 11일(토) 오후, 영하 6도 날씨에도 광화문에서 열린 제15차 범국민행동의 날에 무려 75만명(주최측 추산)이 모였다.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여 "박근혜 2월 탄핵"과 “특검 연장”을 외쳤다. 그런데 이번 15차 촛불집회에서 최고의 8자 창작시가 등장했다. 다음 날 해외로 떠나는 딸과 함께 나왔다는 한 여성은 [박근혜에게 고하는 8자시]를 창작하여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풀어주는 대단한 시 낭송을 힘차게 한 것이다. 박근혜에 고하는 8자시 니팔자나 국민팔자 | 답답하긴 매한가지 | 이제그만 많이했다 | 자리에서 내려와라 | 높은데서 있어보니 | 내려오기 아까우냐 | 내려오기 힘들며는 | 사다리를 놓아줄까 | 어깨무등 태워줄까 최순실의 .. 2017. 2. 12.
정평위 뉴스 블로그 [정의와 평화] 방문객 10만명 돌파!!!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블로그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블로그는 기존의 전민성성당 사회교리학교를 알리기 위해 2015년 9월 개설하였고, 이후 2016년 12월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뉴스블로그로 재탄생한 바 있다. 그래서 2016년 12월 중순까지의 총 방문자는 대략 2,380명이고, 블로그가 정평위 뉴스로 전환되면서 급격하게 방문자가 늘었다. 그리고 약 2달여만에 총 방문자 10만명 초과기록을 달성했다. 14개월 동안 누적 2,381명을 단 하루 만에 돌파한 적도 있고, 반나절 만에 돌파한 적도 있다. 다시 말해서 10만명의 돌파는 두 달 남짓한 기록에 힘입은 것이다. 그동안의 방문숫자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총 방문자(2017년 2월 12일 오후 9시 현재) 100,180명20.. 2017. 2. 12.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3월 4일(토), 저녁7시반,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 특강 “돌발영상을 아십니까?” 한 때 YTN의 대박 프로그램. 2~3분의 짧은 영상에 담긴 강력한 풍자와 메시지. 권력자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바로 그 ‘돌발영상’의 기획자이며 앵커진행자였던 YTN 해직기자 노종면 초청특강이 대전에서 열린다. 천주교 대전도안동성당(주임신부 원유진)은 2017년 3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노종면 해직기자를 초청하여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23년차 기자 노종면. 그는 1994년 YTN 기자로 입사해서 ‘돌발영상’을 기획하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7. 2. 12.
[대전정평위 연례총회] 2017년 2월 9일(목) 오후4시, 대전교구청2층 회의실 2017. 2. 12.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3.1 수, 오후 4시) 2017. 2. 12.
서울정평위, 위안부 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강연 개최(2/22 수. 저녁 7시30분)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하여 2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 가톨릭회관 205-2호에서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서울정평위)는 2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 가톨릭회관 205-2호에서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정평위는 매월 '교회와 세상'이란 주제로 시대의 이슈에 대한 강연회를 열고 있다. 지난 1월 25일(수) 전 교황청 한국대사 성염 요한보스코 교수를 초청하야 '2017년 한국사회와 사회교리'란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달 22일(수) 열리는 [교회와 세상] 강연에 초청된 김선실 데레사 자매(61세)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1992년부터 교회와 세상에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데 노력해 왔.. 2017. 2. 12.
[서울강연] 2/22(수) 저녁7:30.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하여 2017. 2. 12.
광화문시국미사강론 | 이제 새로움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조승현 신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 2017. 2. 6 이제 새로움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강론_ 조승현 신부_ 서울교구 동작동성당찬미예수님! 설날이 지나고 바로 입춘도 지나갔습니다. 이제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던 이 추위도 곧 물러나겠지요. 꽃샘추위로 겨울은 마지막 저항을 해보겠지만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봄은 얼음을 녹이고 언 땅에 새싹을 키우며 부드러운 봄바람으로 올 것입니다. 그 봄을 기다리며 세상과 마음에 정의와 평화라는 씨앗을 뿌리셨으면 합니다. 봄이 가까이 오니 세상에는 새출발을 하는 새로움으로 가득합니다. 서품식, 서원식을 통해 교회는 새사제와 수도자로 채워졌고, 책가방을 싸며 새학년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마음에도 새로움이 가득합니다. 봄 씨앗을 준비하는 농부의 .. 2017. 2. 12.
2.18(토), 서울장충체육관. 김제동과 함께하는 촛불권리선언 시민대토론 김제동과 함께 하는 이 2017년 2월 18일(토)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촛불을 이끌어온 시민들의 이름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선언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말로 그 선언문을 함께 만들어요!촛불권리선언문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에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 참가하신 분들께는 시민대토론 참가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일시 : 2017년 2월 18일(토요일) 오후 1시 ~ 4시 장소 : 장충체육관 (3호선 동대입구역 5번출구)사회 : 김제동주최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문의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peopleaction21@gmail.com) 2017. 2. 12.
밀양송전탑 15인 병합사건 2심 판결에 대한 밀양대책위 입장사무국 밀양 송전탑 건설에 반대로 인해 기소돼 1심에 징역형와 벌금형을 받은 밀양 주민들의 항소가 기각됐다. 이에 주민들에게 선고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1년씩과 벌금 2백만원의 원심을 유지됐다. 창원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성금석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밀양주민 15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주민들과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목소리가 소수이거나, 국가시책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져야 하지만, 실정법을 어기면서까지 그 의사를 표명하려는 것은 법치주의를 배격하기 때문에 이에 합당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자신의 행위를 시민불복종권의 행사라고 주장했지만, 시민불복종운동이라 하더.. 2017. 2. 12.
윤종관 신부강론. 법률의 생명회복으로써 오늘날 우리나라의 혼란을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연중 제6주일 하부내포성지 윤종관 주임신부 강론 2017. 2. 12. 11:00 하부내포성지 서짓골 돈이관에서 법률을 죽이지 마라!율법에 생명력을 넣어주시는 말씀! 우리는 연중 제4주일부터 마태오복음서 5장을 주일복음으로 이어 봉독합니다. 오늘 연중 제6주일과 더불어 다음주일인 연중 제7주일까지 마태오복음서의 5장을 이어서 봉독합니다. 마태오복음서 5-7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를 선포하신 내용이라고 제가 연중 제4주일과 지난 주일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산상수훈’은 하늘나라의 ‘헌법’처럼 이해하자고 저는 강조했습니다. 그러한 헌법의 서두 즉 ‘전문’과 같은 내용이 마태 5, 3-10의 ‘진복팔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느님 나라의 정강’이라 할 수 있는 ‘.. 2017. 2. 12.
2017년 2월 16일(목),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핵재처리 실험반대 전국집중행동 2017. 2. 10.
[녹색당 논평]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기록조작·무단폐기·불법소각 [녹색당 논평]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기록조작·무단폐기·불법소각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기록조작·무단폐기·불법소각 연구집단인가 범죄집단인가? 연구원 주변 280만 주민에 대한 테러행위 핵폐기물 관리실태 전면조사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2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폐기물 관리실태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성콘크리트를 불법으로 외부 매립했고, 액체방사성폐기물을 무단 배출했으며, 허가받지 않은 방사성폐기물을 소각하고 배기가스 감시기 측정기록을 조작했다.충격적인 사건이다. 이것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반경 30km에 위치한 세종, 충남, 충북에 사는 280만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테러행위와 다를 바 없다. 방사성폐기물의 위험성을 잘 알고.. 2017. 2. 10.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울부짖음을 담은 시집 [성주가 평화다] 출간 성주촛불투쟁 200일간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200일 기념시집 『성주가 평화다』출간 “여러분이 성주에 살다가 서울로 장가가고 제주도로 시집가면 여러분이 외부세력인가요? 아니죠.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만약 사드가 성주만의 문제라고 한다면 평화도 성주만의 문제가 되겠죠. 그런데 어떻게 평화가 성주만의 문제가 되겠어요? 평화는 한반도의 평화고 더 나아가면 세계의 평화죠. 우리 모두의 평화입니다.”지난해 9월 1일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경북 성주를 방문하여, 발언한 내용이다. 당시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4대 종단 종교인들은 성주군청에서 계속되고 있던 51일차 '한반도 사드배치 결사반대 성주 촛불집회'에 함께 한 바 있다. 사드배치 철회를 외치며 성주군민들이 촛불을 .. 2017. 2. 10.
[30km 연대] 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 30km연대 규탄 기자회견 성명서. 기자회견문(2017.2.10 금)방사성콘크리트 불법매립, 오염수 방류, 배출가스감시기 조작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 어제인 2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자력연구원 특별검사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사성콘크리트를 외부로 반출하여 농촌지역인 금산군에 불법으로 매립하고, 토양폐기물을 부지 내 야산에 묻었으며, 중저준위 폐기물을 임의로 소각하고, 제염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우수관과 일반하수도로 방출하였다. 또한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 설치된 배기가스 감시기의 측정기록 마저 조작하였다. 우리는 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항간에 떠돌던 소문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중간조사 결.. 2017. 2. 10.
사죄와 사과도 구분못하고, 사과문도 아닌 입장발표 낸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연, 원안위 특별검사에 대한 연구원 입장 발표입장발표와 '사과'라는 표현에 드러난 KAERI의 부족한 현실인식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홈페이지 이미지캡쳐(2017.2.10 현재). 메인화면을 보면 그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인식은 화면 중간 '보도자료'란에 게재된 '입장발표' 정도에 불과하다.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그동안 방사성 콘크리트를 불법매립하고,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를 무단 방류하였으며, 배출가스감시기를 조작하는 등으로 각종 위법하고 허가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중간보고서가 2월 9일 나왔다.원자력연구원의 살벌한 위법행위, 방사성폐기물 무단 폐기했다! 이에 대해 KAERI는 원안위 중간조사 발표에 대응하는 설명자료를 같.. 2017. 2. 10.
원자력연구원의 살벌한 위법행위, 방사성폐기물 무단 폐기했다!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위법한 무단 폐기 확인2/9(목) 원자력안전위원회, 중간조사 결과 발표 대전은 더 이상 핵 안전지대가 아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그동안 방사성 콘크리트를 불법매립하고,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를 무단 방류하였으며, 배출가스감시기를 조작하는 등으로 각종 위법하고 허가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는 정부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2월 9일(목) 중간조사 결과를 통해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이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하고 방사성 폐기물을 무단 폐기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원안위는 지난해인 2016년 11월 7일부터 KAERI의 원전제염해체 관련 시설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 2017. 2. 10.
[30km 연대] 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 30km연대 규탄 기자회견 성명서기자회견문(2017.2.10 금)방사성콘크리트 불법매립, 오염수 방류, 배출가스감시기 조작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어제인 2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자력연구원 특별검사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사성콘크리트를 외부로 반출하여 농촌지역인 금산군에 불법으로 매립하고, 토양폐기물을 부지 내 야산에 묻었으며, 중저준위 폐기물을 임의로 소각하고, 제염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우수관과 일반하수도로 방출하였다. 또한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 설치된 배기가스 감시기의 측정기록 마저 조작하였다. 우리는 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항간에 떠돌던 소문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중간조사 결과가 ..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