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92 2017년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청년위원들이 대폭 보강돼 젊은 정평위로 거듭났다! 2017년 대전교구 후속인사를 통해 교구 정평위가 새로워졌다. - 청년 위원들이 보강돼, 젊은 정평위로 거듭났다! - 2017년 2월 9일(목)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연례 총회가 교구청 회의실에서 김종수 총대리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7년 2월 13일, 천주교 대전교구 홈페이지를 통해 2월 9일자 후속인사발령이 보도되었다. 후속인사는 통상적으로 사제정기 인사에 따른 변동과 맞물려 교구 내 여러 위원회의 위원 변경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정기 인사이다. 이에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위원 임면에 관한 사항도 이번 인사에 포함된 바 있다. 후속인사의 10번째 자리에서 소개된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임면 사항은 다음과 같다. 10. 정의평화위원회위원1) 이애령 수녀(면) 2) 박봉석(면) 3) 이장섭(.. 2017. 2. 14. 천주교 대전교구 후속 인사발령 (2017.2.9) 1. 사제 인사 2월 23일(목) 부임 [사제] 홍성민 신부 [신임지] 원신흥동 보좌 [전임지] 유학(로마) 2. 참사위원[면] 대전성모병원장 박재만 신부[임] 대전성모병원장 김용남 신부[면]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곽승룡 신부[임]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김유정 신부 3. 사제평의회위원[면] 대전성모병원장 박재만 신부, [임] 대전성모병원장 김용남 신부[면]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곽승룡 신부,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임]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 김유정 신부. 사목기획국장 김민희 신부 4. 사제평생교육위원[면] 배승록 신부,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임] 사목기획국장 김민희 신부, 백 현 신부 5. 교구장례위원회위원[면] 사목기획국장 김명현 신부[임] 사목기획국장 김민희 신부[면] 청소년 사목국장 박.. 2017. 2. 13. [탈핵도보순례단 조현철신부 강론] 세월호 참사와 핵발전소는 너무나 닮은 꼴 2017년 2월 12일(토) 세월호 분향소 앞의 탈핵 도보순례단 탈핵 전국 순례! 600km 대장정이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지난 1월 10일(화) 영광핵발전소를 출발한 탈핵희망 국토 도보순례단의 순례단이 안산시 세월호 분향소를 찾았다. 탈핵 순례단은 2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 25번째 구간으로 [감골성당 ㅡ안산시청 ㅡ시흥장곡성당](총 21.9 km)의 여정길에 올랐다. 2017년 2월 12일(토) 안산시청 앞의 탈핵 도보순례단 이 날 순례길에서는 11시에 세월호 분향소에 들려 예수회 사회사도직위원회 조현철 신부의 집전으로 미사를 올렸다. 이날 세월호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미사에는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과 지역 활동가인 창조보전연대 초록교육연대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순례단은 1주일 후인.. 2017. 2. 13.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판결에 대한 김익중 교수의 분석 김익중 교수가 자신의 페북에 남긴 탈핵 인증샷 (2017.2.13자) 의과대학 교수이자 탈핵운동가 김익중 교수가 월성 1호기 수명 연장 취소판결에 대해서 자신의 페북에 글을 남겼다. 이를 뉴스블로그 정의와 평화에서 소개한다. 월성 1호기 수명연장 취소판결에 대한 김익중 교수의 분석 며칠 전 서울행정법원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취소판결은 너무나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그 의미를 좀 차분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을듯하다. 재판부는 원안위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과정에서 다음 5가지의 위법한 사실이 있음을 밝혔다. 첫째, 수명연장을 위한 설비교체 과정은 모두 위원회의 의결이 있어야하는 사항임에도 사무처에서 과장전결로 처리한 것은 위원회의 권한을 잠탈한 것으로 위법하다.둘째, 수명연장 심사과정에서 설비교체를 .. 2017. 2. 13. 천안아산 페북친구 여러분! 천안쌍용동 성당에서 오늘저녁 7시에 만나요! 오늘(2/13) 저녁 7시, 천안 쌍용동 성당에서 세월호 기억강연 '분노를 기억하라'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가 1000일을 훌쩍 넘겨버린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강연회를 2월 13일(월) 저녁, 천안에서 개최한다. 대전정평위는 2월 13일(월) 저녁 7시 천안 쌍용동에서 세월호 추모와 기억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시 미사에 이어 7시 45분 강연으로 이어지는 이번 기억강연은 416가족협의회, 416연대와의 협력으로 개최한다. 강사는 오현주 작가(4.16 단원고 약전 발간위원)와 장훈(4.16 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분과장, 단원고 2학년 8반 장준형 군 아버님) 형제님이다. 오현주 작가는 ‘416 단원고약전 소개와 교실이전을 통해 본 기억이야기’, 장훈 형제는 .. 2017. 2. 13. 15차 촛불집회 최고 창작시 대박터지는 핵사이다! 박근혜에게 고하는 8자시 정월대보름인 2017년 2월 11일(토) 오후, 영하 6도 날씨에도 광화문에서 열린 제15차 범국민행동의 날에 무려 75만명(주최측 추산)이 모였다.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 모여 "박근혜 2월 탄핵"과 “특검 연장”을 외쳤다. 그런데 이번 15차 촛불집회에서 최고의 8자 창작시가 등장했다. 다음 날 해외로 떠나는 딸과 함께 나왔다는 한 여성은 [박근혜에게 고하는 8자시]를 창작하여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풀어주는 대단한 시 낭송을 힘차게 한 것이다. 박근혜에 고하는 8자시 니팔자나 국민팔자 | 답답하긴 매한가지 | 이제그만 많이했다 | 자리에서 내려와라 | 높은데서 있어보니 | 내려오기 아까우냐 | 내려오기 힘들며는 | 사다리를 놓아줄까 | 어깨무등 태워줄까 최순실의 .. 2017. 2. 12. 정평위 뉴스 블로그 [정의와 평화] 방문객 10만명 돌파!!!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블로그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이 블로그는 기존의 전민성성당 사회교리학교를 알리기 위해 2015년 9월 개설하였고, 이후 2016년 12월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뉴스블로그로 재탄생한 바 있다. 그래서 2016년 12월 중순까지의 총 방문자는 대략 2,380명이고, 블로그가 정평위 뉴스로 전환되면서 급격하게 방문자가 늘었다. 그리고 약 2달여만에 총 방문자 10만명 초과기록을 달성했다. 14개월 동안 누적 2,381명을 단 하루 만에 돌파한 적도 있고, 반나절 만에 돌파한 적도 있다. 다시 말해서 10만명의 돌파는 두 달 남짓한 기록에 힘입은 것이다. 그동안의 방문숫자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총 방문자(2017년 2월 12일 오후 9시 현재) 100,180명20.. 2017. 2. 12.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돌발영상으로 유명했던 ‘쫄면’ 노종면 해직기자의 질긴 강의를 듣고 싶다면 도안동 성당으로! 3월 4일(토), 저녁7시반,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 특강 “돌발영상을 아십니까?” 한 때 YTN의 대박 프로그램. 2~3분의 짧은 영상에 담긴 강력한 풍자와 메시지. 권력자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바로 그 ‘돌발영상’의 기획자이며 앵커진행자였던 YTN 해직기자 노종면 초청특강이 대전에서 열린다. 천주교 대전도안동성당(주임신부 원유진)은 2017년 3월 4일(토) 저녁 7시 30분, 노종면 해직기자를 초청하여 ‘미디어는 1%의 거짓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23년차 기자 노종면. 그는 1994년 YTN 기자로 입사해서 ‘돌발영상’을 기획하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7. 2. 12. [대전정평위 연례총회] 2017년 2월 9일(목) 오후4시, 대전교구청2층 회의실 2017. 2. 12.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3.1 수, 오후 4시) 2017. 2. 12. 서울정평위, 위안부 문제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강연 개최(2/22 수. 저녁 7시30분)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하여 2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 가톨릭회관 205-2호에서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서울정평위)는 2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 가톨릭회관 205-2호에서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정평위는 매월 '교회와 세상'이란 주제로 시대의 이슈에 대한 강연회를 열고 있다. 지난 1월 25일(수) 전 교황청 한국대사 성염 요한보스코 교수를 초청하야 '2017년 한국사회와 사회교리'란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달 22일(수) 열리는 [교회와 세상] 강연에 초청된 김선실 데레사 자매(61세)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1992년부터 교회와 세상에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데 노력해 왔.. 2017. 2. 12. [서울강연] 2/22(수) 저녁7:30.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하여 2017. 2. 12. 광화문시국미사강론 | 이제 새로움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조승현 신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월요 시국미사 2017. 2. 6 이제 새로움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강론_ 조승현 신부_ 서울교구 동작동성당찬미예수님! 설날이 지나고 바로 입춘도 지나갔습니다. 이제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던 이 추위도 곧 물러나겠지요. 꽃샘추위로 겨울은 마지막 저항을 해보겠지만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봄은 얼음을 녹이고 언 땅에 새싹을 키우며 부드러운 봄바람으로 올 것입니다. 그 봄을 기다리며 세상과 마음에 정의와 평화라는 씨앗을 뿌리셨으면 합니다. 봄이 가까이 오니 세상에는 새출발을 하는 새로움으로 가득합니다. 서품식, 서원식을 통해 교회는 새사제와 수도자로 채워졌고, 책가방을 싸며 새학년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마음에도 새로움이 가득합니다. 봄 씨앗을 준비하는 농부의 .. 2017. 2. 12. 2.18(토), 서울장충체육관. 김제동과 함께하는 촛불권리선언 시민대토론 김제동과 함께 하는 이 2017년 2월 18일(토)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촛불을 이끌어온 시민들의 이름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선언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말로 그 선언문을 함께 만들어요!촛불권리선언문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에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 참가하신 분들께는 시민대토론 참가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일시 : 2017년 2월 18일(토요일) 오후 1시 ~ 4시 장소 : 장충체육관 (3호선 동대입구역 5번출구)사회 : 김제동주최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문의 :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peopleaction21@gmail.com) 2017. 2. 12. 밀양송전탑 15인 병합사건 2심 판결에 대한 밀양대책위 입장사무국 밀양 송전탑 건설에 반대로 인해 기소돼 1심에 징역형와 벌금형을 받은 밀양 주민들의 항소가 기각됐다. 이에 주민들에게 선고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2년~1년씩과 벌금 2백만원의 원심을 유지됐다. 창원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성금석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밀양주민 15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주민들과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목소리가 소수이거나, 국가시책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져야 하지만, 실정법을 어기면서까지 그 의사를 표명하려는 것은 법치주의를 배격하기 때문에 이에 합당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자신의 행위를 시민불복종권의 행사라고 주장했지만, 시민불복종운동이라 하더.. 2017. 2. 12. 윤종관 신부강론. 법률의 생명회복으로써 오늘날 우리나라의 혼란을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연중 제6주일 하부내포성지 윤종관 주임신부 강론 2017. 2. 12. 11:00 하부내포성지 서짓골 돈이관에서 법률을 죽이지 마라!율법에 생명력을 넣어주시는 말씀! 우리는 연중 제4주일부터 마태오복음서 5장을 주일복음으로 이어 봉독합니다. 오늘 연중 제6주일과 더불어 다음주일인 연중 제7주일까지 마태오복음서의 5장을 이어서 봉독합니다. 마태오복음서 5-7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를 선포하신 내용이라고 제가 연중 제4주일과 지난 주일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산상수훈’은 하늘나라의 ‘헌법’처럼 이해하자고 저는 강조했습니다. 그러한 헌법의 서두 즉 ‘전문’과 같은 내용이 마태 5, 3-10의 ‘진복팔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느님 나라의 정강’이라 할 수 있는 ‘.. 2017. 2. 12. 2017년 2월 16일(목),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핵재처리 실험반대 전국집중행동 2017. 2. 10. [녹색당 논평]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기록조작·무단폐기·불법소각 [녹색당 논평]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기록조작·무단폐기·불법소각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기록조작·무단폐기·불법소각 연구집단인가 범죄집단인가? 연구원 주변 280만 주민에 대한 테러행위 핵폐기물 관리실태 전면조사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2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폐기물 관리실태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성콘크리트를 불법으로 외부 매립했고, 액체방사성폐기물을 무단 배출했으며, 허가받지 않은 방사성폐기물을 소각하고 배기가스 감시기 측정기록을 조작했다.충격적인 사건이다. 이것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반경 30km에 위치한 세종, 충남, 충북에 사는 280만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테러행위와 다를 바 없다. 방사성폐기물의 위험성을 잘 알고.. 2017. 2. 1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