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 역사의 “덴칭거”, 한국어판 발행 「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
160년 역사의 “덴칭거”, 한국어판 발행「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 제목으로 주교회의에서 펴내2003년 한국어판 번역 결의한 뒤 14년 만에 결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가톨릭 신학 연구자의 필수 참고서인 “덴칭거” 한국어판을 「신경, 신앙과 도덕에 관한 규정ㆍ선언 편람」(이하 약칭 「신경 편람」)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3월 20일(월)자로 발행한다. 책임 번역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진이, 감수는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가 맡았다. 4·6배판(B5, 188×257mm), 1,728면, 12만 원. 구입 문의 02-460-7582~3. 「신경 편람」은 편람의 초판을 펴낸 독일의 신학자 하인리히 덴칭거(Heinrich Denzinger, 1819-1883년)의 이름을 ..
2017. 3. 30.
3년 만에 세월호 인양한 오늘(3/24) 일간지 1면의 면면들 - 역시 한겨레와 경향
26개 신문사의 지면 첫페이지 분석한겨레와 경향신문은 1면 전체 할애하고 특집 보도면 할애특히 한겨레는 제호 앞에 노란 리본으로 슬픔을 깊이 나눈 게 눈의 띄여 단연코 한겨레와 경향신문이 세월호 인양 관련 보도에서 가장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한겨레, 경향, 한국, 서울, 중앙, 조선, 세계, 동아, 내일(석간) 등 9개 중앙일간지와 The Korea Times, The Korea Herald, Korea Joongang Daily 등 3개 국내 영어일간지, 아주경제, 아주경제 중국어판, 헤럴드경제, 브릿지경제, 한국경제,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매일경제 등 8개의 경제일간지, 그리고 대전일보, 금강일보, 충청일보, 충청투데이, 충청타임즈, 충청신문 등 6개 충청대전 ..
2017.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