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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강론과글127

[20160801] 황병주 잠수사의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2016년 8월 1일(월) 광장의 소리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황병주 잠수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故 김관홍 잠수사 동료 황병주입니다. 김관홍 잠수사의 49재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관홍 잠수사를 대신하여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고 뜻 깊은 추모 미사를 마련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관홍 잠수사는 사명감이 특출하고 불의를 용서하지 않으며 동료들이 지쳐 있을 때는 다가가 위로해주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였습니다. 한 번은 잠수복 수선업체에서 왔었는데 일손이 부족해 김관홍 잠수사가 쉬는 시간에도 동료들의 잠수복을 수선해주는가 하면은 잠수복 주문도 받아주었습니다. 이처럼 김관홍 잠수사는 정도 많고 늘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017. 1. 3.
[20160801] 나승구 신부강론.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님, 고맙습니다 2016년 8월 1일 미사 집전 순서 - 8월 8일 전주교구/ 15일 가르멜수도회,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22일 의정부교구/ 29일 안동교구(집전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의인' 故 김관홍 잠수사님, 고맙습니다 진짜 행복은 서로를 나누는 것 강론_ 나승구 신부_ 서울교구 장위1동 선교본당 오늘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삼복 찌는 날씨에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 미사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의 고마움을 대신 전합니다. 이제 사흘 후인 8월 4일은 세월호의 의인이라고 불리는 고 김관홍 잠수사님의 49재일입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라고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화두를 남겨놓고 하늘 바다에 잠수한 고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2017. 1. 3.
[20160718] 이상욱 신부강론. 개인의 능력을 저울에 달며 살기면 하면 될까요? 정세미(75차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미사 강론대전 봉산동성당 2016.7.18(월) 저녁 7시 미사, 7시 40분 강연 개인의 성실성과 능력을 재는 저울에 각자의 무게를 달며 살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이상욱 요셉 신부 (원신흥동성당 주임) 오늘 정세미 강연의 주제는 행복입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여러분은 행복한 마음이신가요? 행복한가요, 아닌가요? 행복한 마음은 무엇이며, 행복한 상태란 어떤 것일까요? 행복한 느낌이란 각자 주관적이며 그 조건도 각양각색일 겁니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개인적 느낌이 가장 중요한지, 아니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나 사회 구조적 모습이 더 중요한지, 오늘 정세미 강연을 통해서 이러한 것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원신흥동 .. 2017. 1. 3.
[20160620] 김다울 신부의 강론. 내가 가난에 처하고 고통을 겪게 되었을 때 우리가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조건 내가 가난에 처하고 고통을 겪게 되었을 때 2016년 6월 20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송촌동성당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제 72차 미사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 강론 찬미예수님! 저는 대전교구 시장전담사목을 하는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송촌동 성당 교우님들이 힘찬 박수로 환영을 하자) 박수까지 받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오늘 복음(마태오 7,1~5)에서는 예수님께서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 2017. 1. 3.
[20160516] 김다울 신부의 정세미 71차 미사 강론, 도마동 성당 하느님을 신뢰하십니까? 하느님을 신뢰하는 삶의 태도 2016년 5월 16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도마동성당2016년 상반기 정세미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제 71차 미사 김다울 클레멘스 신부님 강론 오늘 복음말씀에서 예수님은 "이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믿음이 없는 모습을 보며 한탄하시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벙어리 영이 들린 아들을 데리고 온 아이 아버지에게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아이를 낫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복음 마지막에 제자들은 "어째서 저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라고 묻자,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 2017. 1. 2.
[20160509] 김용태 신부의 정세미 70차 미사 강론, 온양 모종동 성당 2016년 5월 9일 부활 제7주간 월요일 미사 강론(요한 16,29-33) 김용태 마태오 신부(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 2016년의 대한민국, 갑갑하고 속상하고 막막하고 뭐 그렇다. 지난 총선으로 약간의 희망을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이 험난하다.이런 우리에게 오늘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큰 위안이 될 수 있는 말씀 같지만 현실적으로는 별로 그렇지 못하다.예수님이 오신지 벌써 이천년이나 지났지만 세상이 바뀌었나? 주님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 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시고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신다고 성모님께서 노래.. 20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