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40 정의의 결과는 평화! 대전교구 2019 청년사회교리연수 개최(6/29~30) 대전정평위, 2019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 개최 6/29(토)~30(일) 1박2일, 대전 지족동 새얼센터에서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교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사회교리 연수회를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세번째로 맞이하는 연수회는 '교회와 세상', '정의와 평화'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이다. 청년 사회교리연수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대전 정의평화위원회의 청년모임(지도신부 박상병 루도비코 대전가톨릭대 교수)이 주도하는 행사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교리를 널리 알리고자 시행되는 행사이다. 특히 청년사회교리연수를 준비한 대전정평위 청년모임의 지도신부 박상병 루도비코 대전가톨릭대교 교수는 "올해는 청년들과 직접 연결이 되는 노동의 문제를 좀 더 다.. 2019. 5. 8. [단신] 대전정평위, 1/28(월)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19년 1월 28일(월) 오후 2시,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성주 소성리 천주교 월요 평화미사를 봉헌했다. 대전정평위는 오전 10시 대전을 출발했으며, 오후 2시, 성주 평화미사를 봉헌했다. 당일 미사 주례는 대전정평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대전가톨릭신학대 교수)가 맡았으며, 대전정평위원으로 황춘희, 옥마리아, 고젬마 수녀와 사무국장 정춘교 등이 소성리 평화미사에 참여했다. 그리고 소성리 인근의 교우 분들이 함께 미사에 참여하여 부족함을 채워주었다. 한편 1/28(월) 평화마을 소성리에서는 아침 기도회와 피켓팅, 평화백배와 기지 정문 앞 오전오후 평화행동을 진행하였고, 전날인 1/27(일) 일요일 저녁 7시반에는 김천역 평화광장에서는 740차 김천시민촛불.. 2019. 1. 30. 천주교 대전정의평화위원회, 2019 총회준비를 위한 연수회(1/25~26) 대전정평위, 2019 총회준비를 위한 연수회1월 25일(금) 저녁 7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철회관에서 개최 2019-1-25(금) 저녁 7시부터, 대철회관에서 대전정의평화위원회의 총회준비 연수회가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도마동성당 주임신부)는 1월 25일(금)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대철회관에서 1박 2일의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2월 중에 개최될 2019 총회의 준비를 위한 자리였다. 연수회는 연간 1회 개최되는 연초 행사로, 지난 한 해의 활동을 평가하고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이다. 1/25(금) 저녁 7시, 15명 남짓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열린 1박 2일의 연수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활.. 2019. 1. 30.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장, 한반도평화위해 한국 천주교회 방문 미국 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장, 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 천주교회 방문 -19일 오전 주교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주제 간담회--한국 주교들과 만남, 통일부 방문도 예정- 미국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 한국 교회와 연대하기 위해 2018년 12월 18일(화) 오늘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미국천주교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티모시 브롤리오 대주교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화해를 위한 한국 천주교회의 노력에 힘을 싣고자, 한국 교회를 연대 방문(solidarity visit)한다고 밝혔다. Archbishop Timothy P. Broglio, Chairman of the Committee on International Justice and Peace of USCCB, 인물사.. 2018. 12. 18. [20181217] 제주섬에 깊이 묻혀있던 이야기(올해 마지막 정세미 '어느날') 2018년 12월 17일(월)제주 섬에 깊이 묻혀 있던 이야기를 꺼내며극단 [단디]의 연극 '어느날'로, 2018년 정세미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대전 정평위, 제주 4.3 다룬 연극 '어느날', 새얼센터에서 개최 대전정평위는 2018년 12월 17일(월), 새얼센터에서 연극 '어느날'을 개최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18년 정세미의 마지막 행사로 극단 단디의 연극 [어느날] 공연을 올렸다. 2018년 12월 17일(월) 저녁 7시 미사, 7시 50분 연극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정세미에는 대전 교구 각지에서 70명 남짓한 교우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정세미의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제주 4.3'은 1948년 4월 3일 일어난 사건을 전후로 제주도에 불어 닥친 비극적 상.. 2018. 12. 18. [제주 4.3 기행](4) 비극의 도화선이 된 47년 3-1절 만세기념대회 [제주 4.3 기행](4) 47년 3-1절 만세기념대회의 비극 대전정평위 제주 4.3 방문단(2018.11.10 토) 제주 평화공원 제2관 해방과 좌절해방되었지만 더 큰 참극에 휘말린 제주의 아픈 역사 1947년 3월 1일의 발포사건은 다음 해 4.3 새벽에 일어난 무장봉기와 이어진 대학살극의 신호탄이 되었다. 사진은 제주다크투어 강은주 공동대표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모습이다. 제주 섬의 지정학적 위치는 강대국인 미국이나 중국이나 결코 뺏길 수 없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국제적 힘의 역학관계상 제주도가 반드시 평화의 섬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제주 4.3의 비극은 이 섬이 다시는 강대국의 전초기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광복 이후 미군.. 2018. 11.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