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팎뉴스/정평위 뉴스241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1년 하반기 준비 워크숍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1년 하반기를 준비하는 워크숍 5월 28일(금) 저녁, 유성구 갑동 꼰솔라따 수도원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교구청 사회복음화국장)는 2021년 5월 28일(금) 저녁 7시,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소재한 꼰솔라따 선교수도회에서 2021년의 하반기 활동을 준비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 정평위는 매년 1월이면 연례행사로 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올해의 연초 워크숍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하반기 사회교리학교와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특강과 미사)의 개설 여부와 청년모임, 그리고 정관 개정에 대한 논의/의결을 중심으로 진.. 2021. 5. 29. 대전교구, 미얀마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미사 바쳐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로 미얀마 시민들과 연대 3월 29일(월) 저녁 7시 미사 개최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 나누고자 천주교 대전교구는 성주간 월요일에 해당하는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고난의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의 형제자매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를 바쳤다. 세종시 대전교구청 3층 경당에서 열린 미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는 대신, 교구청 홍보국의 노력으로 미사를 유튜브 생중계했다. 미얀마 연대 미사의 주례에 나선 대전교구 김종수 총대리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면서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우리들에게 자기 자신을 버리고, 주님처럼 제 십자가를 지고 .. 2021. 3. 30. 인천교구도 대전교구와 같은 날(3/29), 미얀마 민주주의 미사 봉헌 인천교구,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민주주의 염원 시국미사 3월 29일(월) 저녁 6시, 인천교구 노동사목부, 정의평화위원회 공동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은 같은 날 저녁 7시에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주최하고,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를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대전교구청(세종시)에서 개최하기로 한 같은 날 인천교구에서도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미사가 봉헌된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3월 29일(월) 저녁 6시, 인천교구청 성모당(인천 동구 박문로1)에서 《미얀마 군부쿠데타 반대 민주주의 염원 시국미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참조 관련기사: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미얀마 연대미사 개최 https://www.djpea.. 2021. 3. 26.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 개최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 미얀마 민주주의 위한 연대미사 3월 29일(월) 저녁 7시 미사 개최하되, 코로나-19로 참석은 제한(생중계)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 나누고자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를 개최한다. 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주최하고 산하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미사는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는 군부 쿠데타 세력의 무자비한 폭력에 맞선 용감한 시민들을 지지하고, 위기에 빠진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향한 국제사회적 연대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 대전교구청에서 3월 29일(월)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미사는 「폭력과 억압을 치워버리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여라」(에제45,9)를 주제로, 교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총대리 주교의 주례.. 2021. 3. 22. 대전교구 시노드 문헌을 통해 바라보는 사회복음화국 대전교구 시노드 최종문헌에 드러난 사회복음화국 신설의 의미 2019년 4월 27일자 시노드 최종문헌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문을 활짝 열고』 에 근거해 2021.1.21자 신설 천주교 대전교구는 2019년 4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솔뫼성지에서 시노드 폐막 미사를 봉헌했다. 교구는 미사를 통해 3년 5개월의 시노드 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전교구의 미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을 반포했다. 그리고 대전교구는 최종문헌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문을 활짝 열고』를 교구 전체에 배포했다. 또한 대전교구는 시노드 후속조치로 교구청 내 새 조직인 사회복음화국을 최근 신설(2021.1.21자)했다. 이번 글은 사회복음화국의 신설 근거가 되는 교구 시노드 최종문헌에 담긴 건의안 51번과 52번에 대해 소개.. 2021. 3. 22. 신설된 교구청 사회복음화국, 무슨 일을 하나? 사회복음화국, 무슨 일을 하나? 신앙의 삶 안에 사회복음화 감수성을 갖고 살아가도록 할 것 천주교 대전교구는 2021년 1월 21일자로 사회복음화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사목국은 사목기획국, 사회복지국은 사회사목국, 청소년국은 청소년사목국으로 부서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또한 새롭게 설치된 사회복음화국의 초대 국장을 맡게된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1년 3월 19일(금) 오후 2시, 교구 세종 신청사 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첫번째 정기총회의 자리에서 사회복음화국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회복음화국은 사실 3개 위원회 안에서 새롭게 뭔가 이뤄지는 게 아니고, 이번에 새로 신설된 사회복음화국은 본당 중심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음화국이 해야 할 일은 우리가 그동안 마치 특수활동처럼 여기던 .. 2021. 3. 2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