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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팎뉴스780

[대전정평위총회] 유 주교님과 함께, 1/31(수) 오후4시, 대전교구청2층 회의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총회 개최1월 31일(수) 오후 4시,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는 1월 31일(수) 오후 4시 교구청 2층 회의실에서 유흥식 라자로 교구장 주교와 교구 정평위 김용태 마태오 위원장을 비롯한 20명 가량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총회를 개최했다. 1/31(수) 오후 4시, 1년에 한 번 열리는 대전정평위 총회가 교구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은 총회를 마치고 오후 5시경 찍은 기념사진(촬영: 박창순 요셉 OB위원) 대전정평위 총회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1년을 다짐하기 위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시기에 한번 모이는 자리이다. 그래서 2018년도 총회는 지난 2017년 대전정평위 활동과 실적을 돌아보고, 2018년 새.. 2018. 1. 31.
[사진] 1/29(월) 저녁 7시,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 봉헌 대전정평위,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 봉헌1/29(월) 저녁 7시, 굴뚝 농성자를 위한 연대미사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길거리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1월 29일(월) 저녁 7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근처 열병합발전소의 75 미터 높이 굴뚝에 올라가 79일째 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들을 위한 연대미사를 굴뚝 농성장 현장에서 봉헌했다.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수용 이냐시오 신부)와 함께 하는 이번 연대미사에서 김용태 신부는 미사의 주례를 맡았고, 정수용 신부는 미사 강론에 나섰다. 서울 노동사목위원장 정수용 이냐시오 신부가 미사 강론을 하고 있다. 추운 겨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 미사에는 약 100명 남짓한 천주교.. 2018. 1. 30.
김주대 시인의 13인의 대법관들에게 고함(동영상 포함) 최근 대법관 13명은 이명박 정권 당시 국정원장 원세훈의 댓글 조작사건을 심리하는 과정에서 외부 영향을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대법관들의 이례적인 반박 성명에 대해 시민사회의 차가운 반응과 비판이 일어나는 가운데, 시인 김주대가 페이스북에 올린 장시(長詩)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이를 활용한 '건방진 놈들'이란 동영상이 제작되기까지 했다. 김주대 시인은 2018년 1월 24일(수) 오후 5시38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란 제목의 장시(長詩)를 공개하며, "공유 노골적으로 한번 부탁합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그의 시 전문이다. - 김주대- 공유 노골적으로 한번 부탁합니다. 너희들 고운 손 깨끗한 피부 다.. 2018. 1. 26.
대전정평위, 1/29(월) 저녁7시, 서울 목동에서 굴뚝노동자 위한 미사 봉헌 대전정평위,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 주최1/29(월) 저녁 7시, 굴뚝 농성자를 위한 연대미사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1월 29일(월) 저녁 7시, 70일 넘게 굴뚝 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들을 위한 연대미사를 굴뚝 농성장 현장이 있는 서울 목동에서 봉헌한다.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와 함께 하는 이번 연대미사에 대전정평위가 나서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현재 농성 중인 노동자들이 소속된 공장이 아산에 있기 때문에 이는 특별히 대전교구와 관련된 사안이기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대전정평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이것은 앞으로도 대전정평위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청되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파인텍 고공농성 연대미사에 많은 분들의 참석을 희망합니다.”라고 말하기도.. 2018. 1. 26.
2018년 상반기 정세미 포스터 2018. 1. 25.
[사진] 춘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발족미사(2018년 1월 15일) 천주교 춘천교구에 정의평화위원회 새로 생겼다!2018년 1월 15일, 춘천교구 사회사목센터에서 미사 봉헌하며 출범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에 정의평화위원회(춘천 정평위)가 출범했다. 춘천교구는 2018년 1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 춘천 거두리의 사회사목센터에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출범 미사를 봉헌하고 공식 활동에 나섰다. 유일하게 교구 정평위가 없던 춘천에서 정평위가 발족하면서, 가톨릭 장병을 위한 군종교구를 제외하고 15개의 모든 교구에 위원회가 설치되게 되었다. 춘천 정평위 발족 미사에는 초대 위원장 신부를 비롯한 위원회 사제 10명이 공동 집전했다. 초대 정의평화위원장에 임명된 권오준 신부는 “우리 교구에서도 아픈 곳에 망설이지 않고 나서서 함께 아파하자는 자발적인 마음이 오늘을 만들..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