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87

임재근 박사, 전쟁과 인권을 주제로 정세미 강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제151차 대전 둔산동 성당, 2023-6-27(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6월 27일(화) 19:30, 둔산동 성당(주임 :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에서 23년도 상반기 마지막으로 제151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진행하였다. 이날 정세미는 둔산동 성당 주임인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 주례로 87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미사를 봉헌하였다. 또한 미사 후에는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임재근 박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강사는 6.25 전쟁시 파괴된 대전 원도심(은행동, 대흥동, 정동 등)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전쟁.. 2023. 7. 2.
노은동 사회교리 9강 사회교리로 살아가기(2023.6.16.)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의 ‘사회교리로 살아가기’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9강. 6월 16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아홉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16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 전민동성당 보좌신부이며,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우일 안토니오 신부가 맡아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마르코복음 16장 구절을 시작기도로 함 [마르코복음 16,12-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마태 28,16-20) ; (루카 24,36-49) ; (요한 20,19-23) ; (사도 1,6-8) 14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 2023. 6. 18.
노은동 사회교리 8강 인간 노동(2023.6.9.) 신성수 베드로 신부의 ‘인간 노동’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8강. 6월 9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여덟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9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천안쌍용동성당 보좌신부이며,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성수 베드로 신부가 맡아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노동’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거북함 ‘노동’이란 단어는 듣는 이에 따라서 거북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2013년도에 경기 평택비정규노동센터에서 조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지역 중·고교생 57명에게 ‘노동자’에 대해 설문을 해보니까 대부분이 부정적이었습니다. 노동자는 '득이 없다', '거지이다', '외국인.. 2023. 6. 12.
이주현 요한 정평위 부위원장, '교회와 인권' 특강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제150차 대전 둔산동 성당, 2023-5-30(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5월 30일(화) 19:30, 둔산동 성당(주임 :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에서 제150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진행하였다. 둔산동 성당 주임인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 주례로 약 90여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사 후에는 ‘교회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이주현(사도요한) 부위원장(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특강이 있었다. 강의자는 인류 역사속 인권이 어떻게 인식되어왔고 그안에서 교회의 가르침 및 대응이 어떠했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하였으며, 교회생활 가운데.. 2023. 6. 4.
2023년 대전교구 사목교서 2023년 사목교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피조물을 돌보며 함께 걷는 공동체 사랑하는 교구 하느님 백성 여러분! 1.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리시는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발생한 지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과 일터에서 큰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동안 제한된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사목에 임해 주신 신부님들과 신앙생활을 꿋꿋이 해오신 신자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2월 교구장으로 임명된 후,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교구가 나아갈 길을 기도 안에서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제 연수, 사제 평의회, 사목 평의회 등을 통해 교구 .. 2023. 6. 4.
요한 바오로 2세. 제23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1990.1.1.) 《제23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생태계의 위기: 공동 책임 창조주 하느님과 함께하는 평화, 모든 피조물과 함께하는 평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90년 1월 1일 서론 1. 세계평화는 군비경쟁과 지역분쟁 그리고 제 민족과 국가들 간의 지속적인 불의에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는 자연에 대한 마땅한 존중의 결여, 자연 자원의 피해, 점차 악화되는 생활의 질적 저하로 인하여 세계의 평화가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의식이 중대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야기하는 불안과 의기 의식은 집단적인 이기심과 타인에 대한 무시 그리고 부정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환경의 파괴에 직면하여, 모든 곳에 사는 사람들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지국의 자원을 사용할 수 없.. 2023. 6. 4.
노은동 사회교리 7강 환경과 생태계(2023.6.2.) 강승수 요셉 신부의 ‘환경과 생태계’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7강. 6월 2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일곱 번째 강의가 2023년 6월 2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가톨릭농민회 담당신부이며,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승수 요셉 신부가 맡아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는 지구를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저녁 7시 40분부터 약 110여분 간 진행되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며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보살피게 하소서. 또한.. 2023. 6. 3.
노은동 사회교리 6강 국제공동체와 평화(2023.5.26.) 박제준 토마 신부의 ‘국제공동체와 평화’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6강. 5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여섯 번째 강의가 2023년 5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아산 도고성당 주임신부로 사목 중인 박제준 토마 신부가 맡아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간추린 사회교리 433항 진정한 국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근본 요소로서 인간이 중심이 되고 개인과 민족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관계를 맺고자 하여야 한다. 국제 공동체의 기구는 실질적이고 보편적인 공동선의 보장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참된 국제 공동체를 건설하려는 폭넓은 열망에도 인류 가족의 일치는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모든 다양한 차원, 곧 .. 2023. 6. 3.
노은동 사회교리 5강 경제생활(2023.5.19.) 이진욱 미카엘 신부의 '경제생활' 강의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5강. 5월 19(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다섯 번째 강의가 2023년 5월 19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이며, 원신흥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 중인 이진욱 미카엘 신부가 맡아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주님의 기도를 함께 올리며 시작된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5강 의 목차 들어가는 말 1.‘부자되세요’라는 구호가 미덕인 세상 2. 인간이 배제된 경제 활동 3. 눈치채지 못하게 스며들어있는 신자유주의 경제논리 4. 신자유주의의 도전 5. 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 6. 사회, 경제적 문제가 동시에 도덕적 문제라면 교회는 가만히 있어서는 .. 2023. 5. 20.
2023년 청소년 주일 담화 ...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 2023년 청소년 주일 담화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루카 1,39 참조)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제37차 세계 젊은이의 날을 맞아 ‘마리아는 일어나 서둘러 길을 떠났다’(루카 1,39 참조)라는 주제의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교황께서는 마리아께서 주님 탄생 예고를 들으시고, 당신의 친척 엘리사벳을 만나러 길을 떠나셨던 때 이래로, 당신의 자애로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녀들을 방문하시고자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일을 결코 멈추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챗지피티(ChatGPT, 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로 상징되는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과 제4차 산업 혁명으로 상징되듯 한국 사회는 2030년이 되면 지금과 .. 2023. 5. 19.
한국 천주교 신자, 교적상 595만 명, 전체 인구의 11%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 발행 - 교적상 신자 5,949,862명, 총인구 대비 11.3%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를 2023년 4월 18일 자로 펴냈다. 이는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천주교 신자들의 현황과 남녀 선교·수도회, 교육기관, 사업기관, 해외 파견 현황을 파악하여 사목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자료로서, 202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통계와 추세 분석, 사목적 시사점 등에 대해서는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발간하는 ‘분석 보고서’(첨부 파일)를 참조할 수 있다. ☞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 전자책 보기 한글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214957 .. 2023. 5. 17.
노은동 사회교리 4강 정치공동체(2023.5.12.)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정치공동체' 강의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4강. 5월 12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4번째 강의가 5월 12일(금) 저녁 7:40,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장인 김용태 신부(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가 맡았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사회교리 4강. 「정치공동체」 하느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올릴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라고 하지요. 이렇게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느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그것은 공간적 개념이 아닙니다.. 2023. 5. 13.
검찰독재 1년, 대전 시국공동선언 기자회견에 김용태 위원장 참여 검찰독재 1년, 못살겠다 갈아엎자! 대전 시국공동행동에 김용태 정평위원장 참여 5월 10일(수)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2023년 5월 10일(수)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개최된 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태 마태오 위원장은 시국선언 공동선언의 첫번째 발언자로 나섰으며, 공동행동 이후에는 KBS 기자와의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이후에는 은하수네거리(타임월드)에서 100인 공동선언 참여자들과 함께 피켓시위도 진행했다. 일시 : 2023년 5월 10일(수) 10:00 장소 : 대전시청 북문 주최 : 대전민중의힘,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비상시국회의 형식 : 지역의 각계 부문 단체를 대표하는 참여자들이 윤석열 1년을 ‘한 줄 시국선언문’을 작성하여 릴레.. 2023. 5. 12.
노은동 사회교리 3강 ...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23.4.28.) 박상병 신부의 '하느님 사랑의 계획과 교회의 사명'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3강. 4월 28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세번째 강의가 2023년 4월 28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이며, 대전교구 시노드사목연구소 소장인 박상병 루도비코 신부가 맡아서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인간, 교회의 길 이 강의는 원래 사회교리학교의 첫 시간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과 를 들으셨는데, 우리가 배우는 는 우리 신앙이 세상의 일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러면 사회교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교회가 걸어가야 할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제 강의의 제목은 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제264대 교황, 재위 1978~2.. 2023. 5. 9.
대전정평위,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23.5.1.월)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3년 5월 1일(월) 오후 2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성주 소성리 평화미사 봉헌 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2023년 5월 1일(월), 노동절 휴무일을 맞이하여 경북 성주 소성리를 방문하여 사드배치의 반대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오전 10시 30분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성당을 출발하였고, 성주 소성리 마을의 천주교종합상황실에서 오후 2시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 주례를 한 김용태(마태오)신부는 강론(요한 복음 10,11-18)을 통해 사목(司牧), 목자(牧者)의 한자 풀이를 통해 사목자가 가져야할 바람직한 자세와 각자 자리에서 우리 모두 삯꾼이 아닌 목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안에 있지 않은 양떼가 들어오도록 행동해야 함을 .. 2023. 5. 2.
[정세미 특강] 정현진 기자의 언론과 식별 정현진 기자 특강 언론과 식별 대전 둔산동 성당, 2023-4-25(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의 2023년 상반기 정세미의 두 번째 강연이 지난 4월 25일(화) 저녁 7시 30분 둔산동 성당에서 개최되었다. 제149회 행사로 열린 이번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강연)의 강사로 초청된 분은 가톨릭계의 대표적인 인터넷 언론인 정현진 레지나 기자였다. 다음은 강연 내용이다. 제149회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인터넷 언론사 는 2009년 시작된 인터넷 매체입니다. 가톨릭평화신문이나 가톨릭신문을 서울이나 대구교구에서 운영하지만, 저희는 평신도들의 소액 후원으로 독립적으로 운영 중인 작은 언론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2023. 4. 30.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 정현진 기자 초청 특강 개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제149차 행사 대전 둔산동 성당, 2023-4-25(화) 오후 7:30, 미사 후 특강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2023년 4월 25일(화) 19:30, 둔산동 성당(주임 : 송준명 프란치스코 신부)에서 제149차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를 진행하였다. 교구 정의평화위원장인 김용태 마태오 신부 주례로 약 100여명의 신자가 모인 가운데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사 후에는 ‘언론과 식별’이라는 주제로 정현진(레지나) 기자(가톨릭뉴스 지금 여기)의 특강이 있었다. 대한민국 언론 갯수 상황(2020년 기준 정기간행물 등록상황 13,550여개(포털사이트, 유뉴브, SNS 제외))속에서 신앙인으로써 언론에 .. 2023. 4. 30.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2강 사회교리의 원리(2023.4.21.) 김용태 마태오 신부의 '사회교리의 원리' 강의 노은동 사회교리학교 2강. 4월 21일(금) 저녁 7시 40분 노은동 성당 사회교리학교 두번째 강의가 2023년 4월 21일(금) 저녁 7시 40분 성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의 제목은 로 첫 번째 ‘인권’ 강의를 맡았던 김용태 신부가 맡아서 진행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사회교리의 원리 4월 14일(금) 저녁 7시 40분~9시37분 , 김용태 마태오 신부 사회교리의 원리의 바탕은 인간 존엄성 인간의 존엄성이 없다면 사회교리의 원리도 무의미해집니다. 인간이 파리목숨이라면, 인간이 존엄하지 않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인간이 동물보다 나아서 원숭이보다 나아서 돌고래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하느님을 닮아서 존엄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복음.. 202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