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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평위, 2022년 두번째 정세미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2년 두 번째 정세미 열어 3월 17일(목), 교구청 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대전 정평위의 2022년 두 번째 가 열렸다.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다가 지난 달 2월 17일 다시 시작했다. 다만 올해의 정세미는 예년과 달리 특강 없이 미사만 봉헌한다. 3월 17일(목) 오후 7시30분, 교구청내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개최된 정세미는 김용태 마태오 신부가 주례를 맡고 박주환 미카엘 신부가 복음을 낭독했다. 박주환 미카엘 신부가 낭독한 3월 17일 복음은 루카복음 16장 19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으로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고 싶어하던 가난한 라자로가 죽어 아브라함 곁으.. 2022. 3. 18.
제5대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임명 제5대 대전교구장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임명 1956년생으로 1989년 2월 13일 대전교구에서 사제품 2009년 3월 25일 대전교구 보좌주교로 주교품을 받아 2022-2-26(토) 주교회의 보도자료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대전교구장 서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만 66세)를 대전교구장(Bishop of Daejeon)으로 임명하셨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발표했다. 이 내용은 2022년 2월 26일(토) 로마 시각 정오 12시(우리나라 시각 오후 8시) 사도좌(교황청)의 공식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L’Osservatore Romano)에 발표되었다. 2021년 6월 11일 당시 교구장이던 유흥식 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과 대주교 승품에 따라 대전교구는 주교좌가 공석 상태가 되었고,.. 2022. 3. 7.
김용태 신부 강론 - 사랑이 '갑'이다 사랑이 '갑'이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 김용태 신부 강론 전문 2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정세미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22-2- 17일 목)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 ‘갑질’, 상대적으로 우월한 위치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부당한 위력을 행사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등장한지 몇 년 되지 않은 인터넷 신조어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용어가 되어 버렸다.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얘기이고 그만큼 이 땅에 ‘갑질’이 만연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리라. 사실 ‘갑질’이란 것이 어디 어제 오늘의 일이겠는가! ‘나보다 힘이 없는 이에게 가하는 폭력’이란 것은 인류의 역사 안에 불평등과 차별이 자리하기 시작하면서 늘 존재했을 것이다. 그런데 ‘갑질’이란, 말 그대로.. 2022. 2. 18.
김용태 신부, 2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정세미 미사 봉헌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년 만에 정세미 재개 2월 17일(목), 세종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대전 정평위의 가 2년 만에 다시 미사를 봉헌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대전정평위)는 2022년 2월 17일(목) 오후 7시30분, 대전교구청이 자리한 세종시 성 요한 바오로 2세 성당에서 를 봉헌하고 2년간 중단된 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동안 대전정평위는 , 일명 '정세미'라는 별칭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간 10회 이상 10년간 총 137회의 미사와 특강을 통해 하느님의 복음과 사회교리에 따른 정의와 평화를 온 세상에 전파하는 데 힘써왔다. 그러나 2020년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2년동안 정세미 행사는 중단되어 왔다. 그러나 2022년을 맞.. 2022. 2. 18.
[캠페인] 제주를 지켜라! 제주제2공항 건설계획 즉각 철회하라 제주를 지켜라!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 즉각 철회하라! 문재인정부는 사회적 합의와 약속을 지켜라! 국토교통부는 환경부에 떠넘기기 중단하고 제주 제2공항 즉각 철회하라! 출처 및 서명하러 가기 https://campaigns.kr/campaigns/372 2015년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발표 이후, 제2공항을 둘러싼 제주도민사회의 갈등은 극에 달했습니다. 2021년 2월 사회적 합의와 약속을 통해 진행된 제주 제2공항의 찬반을 묻는 제주도민 대상 여론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제주 제2공항 반대' 였습니다. 제주의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고, 제주도민이 자기결정권을 행사하는 역사적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사회적 합의와 약속을 깨고 제주제2공항 강행 의지를 국토부에 제출했으며(2021.3), 국토.. 2021. 6. 9.
예수님이 약속했던 부활은 목숨을 바쳤을 때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약속했던 부활은 목숨을 바쳤을 때의 부활입니다 2021년 5월 29일(토) 오전 정평위 파견 미사, 김용태 마태오 신부 강론 전문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에 부쳐 김용태 마태오 신부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장 겸 정의평화위원장 오늘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축일입니다. 최근에 어떤 신부님이 교황청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교황청의 잘못된 판단으로 조선에 박해가 일어나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던 일 때문입니다. 그 순교자 분들이 바로 윤지충 바오로와 진산사건 등인데요. 그것은 제사문제로 또 어머니 신주를 불태우고, 그러면서 빚어진 일입니다. 교황청에서 제사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잘 얘기해줬어야지. 그렇지 않고 그냥 "안된다"라고 해버렸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비극이 빚어졌다는.. 2021. 5. 29.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1년 하반기 준비 워크숍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2021년 하반기를 준비하는 워크숍 5월 28일(금) 저녁, 유성구 갑동 꼰솔라따 수도원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마태오 교구청 사회복음화국장)는 2021년 5월 28일(금) 저녁 7시,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소재한 꼰솔라따 선교수도회에서 2021년의 하반기 활동을 준비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 정평위는 매년 1월이면 연례행사로 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올해의 연초 워크숍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하반기 사회교리학교와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특강과 미사)의 개설 여부와 청년모임, 그리고 정관 개정에 대한 논의/의결을 중심으로 진.. 2021. 5. 29.
주교회의 2021년 노동절 담화문 2021년 노동절 담화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태 20,7)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태 20,7) 예수님께서는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마태 20,1-16)에서 특히 ‘밖’으로 내몰린 노동자들에 주목하십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태 20,7). 그들은 인격으로 존중받기는커녕 줄곧 “재화 생산을 위한 하나의 도구”(「노동하는 인간」, 7항)로 취급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생산성과 이윤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잉여 노동자’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그들 가족의 생계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포도밭 주인은.. 2021. 4. 15.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공동성명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정화 처리 이후의 삼중수소 함유수의 해양 방출을 반대하는 공동 성명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를 정화 처리한 방사성 물질인 삼중 수소 함유수를 해양으로 방류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총리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님 경제 산업상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님 환경상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님 부흥상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沢勝栄) 님 자원 에너지청 장관 호사카 신(保坂伸) 님 일본 정부는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처리 시스템(다핵종 제거 설비, 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을 통하여 정화 처리한 방사성 물질인 삼중 수소 함유수(이하 ‘ALPS 처리수’)를 해양으로 방출하려는 방침을 조만간 결.. 2021. 4. 15.
기억과 약속의 4월, 내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며, 추모현수막 게시 대전교구 정평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함께 하자는 마음으로 추모현수막 게시 내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인 2021년 4월 16일입니다. 이에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함께 하겠다는 마음으로 대전시내 여러 곳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의 마음으로 함께 추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대전지역 시민단체인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세월호 참사 순직 교사분들이 모셔져 있는 대전현충원에서 기자회견과 기억식을 갖습니다. 이에 2021년 4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되는 추모의 기억식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이며 교구 사회복음화.. 2021. 4. 15.
[김용태 신부 강론] 우리의 기도는 칠흑같은 어둠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칠흑 같은 어둠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될 것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미사, 김용태 마태오 신부 강론 전문 성주간 월요일 "미얀마의 평화를 위한 기원미사" (이사 42,1-7/ 요한 12,1-11) 김 용 태 (마 태 오) 세상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며 그 고통의 신비에 동참하기 위해 기도하는 성주간 월요일, 우리는 미얀마의 민주화와 평화를 위해 그리고 죽임을 당하는 미얀마의 부활을 위해 정의와 평화와 생명의 하느님 대전에 모여와 간절한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2021년의 미얀마 그리고 1980년 대한민국의 광주, 어찌 이리도 닮았습니까! 저 군부쿠데타 세력의 잔악한 폭력이 서로 너무 닮았고, 그 폭력 앞에 무참히 짓밟히는 시민들의 참상이 서로 너무 닮.. 2021. 3. 30.
대전교구, 미얀마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미사 바쳐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로 미얀마 시민들과 연대 3월 29일(월) 저녁 7시 미사 개최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 나누고자 천주교 대전교구는 성주간 월요일에 해당하는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고난의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의 형제자매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를 바쳤다. 세종시 대전교구청 3층 경당에서 열린 미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는 대신, 교구청 홍보국의 노력으로 미사를 유튜브 생중계했다. 미얀마 연대 미사의 주례에 나선 대전교구 김종수 총대리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면서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우리들에게 자기 자신을 버리고, 주님처럼 제 십자가를 지고 .. 2021. 3. 30.
미얀마 선교사가 보내온 짧은 영상 공개 미얀마 선교사가 보내온 짧은 영상 공개 미얀마에서 보내온 짧은 영상을 하나 공개합니다. 참고로, 오늘 저녁 7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한 미사가 대전교구청(세종시) 경당에서 진행됩니다. 코로나-19로 참석은 제한되나, 유튜브 생중계를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1. 3. 29.
제2차 바티칸 공의회문헌(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5) 제 2 장 성체성사의 지성한 신비 미사와 파스카 신비 47. 우리 구세주께서는 팔리시던 그 밤에 최후 만찬에서 당신 몸과 피의 성찬의 희생 제사를 제정하셨다. 이는 다시 오실때까지 십자가의 희생 제사를 세세에 영속화하고 , 또한 그때까지 사랑하는 신부인 교회에 당신 죽음과 부활의 기념제를 맡기시려는 것이었다. 이 제사는 자비의 성사이고 일치의 표징이고 사랑의 끈이며,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받아 모시어, 마음을 은총으로 가득 채우고 우리가 미래 영광의 보증을 받는 파스카 잔치이다. 신자들의 능동적인 미사 참여 48.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 신자들이 이 신앙의 신비에 마치 국외자나 말 없는 구경꾼처럼 끼여 있지 않고 예식과 기도를 통하여 이 신비를 잘 이해하고 거룩한 행위에 의식적으로 경건하게 능동적으로 .. 2021. 3. 29.
인천교구도 대전교구와 같은 날(3/29), 미얀마 민주주의 미사 봉헌 인천교구,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민주주의 염원 시국미사 3월 29일(월) 저녁 6시, 인천교구 노동사목부, 정의평화위원회 공동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은 같은 날 저녁 7시에 미사 개최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주최하고,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를 2021년 3월 29일(월) 저녁 7시, 대전교구청(세종시)에서 개최하기로 한 같은 날 인천교구에서도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미사가 봉헌된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3월 29일(월) 저녁 6시, 인천교구청 성모당(인천 동구 박문로1)에서 《미얀마 군부쿠데타 반대 민주주의 염원 시국미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참조 관련기사: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미얀마 연대미사 개최 https://www.djpea.. 2021. 3. 26.
주교회의,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한국어판 발행 주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한국어판 발행 교황의 세 번째 회칙으로 인간적, 사회적 우애를 위한 사회회칙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형제애와 사회적 우애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한국어판을 2021년 2월 8일자로 발행하였다. 204쪽, 8,000원, 구입 문의 02-460-7582~3. 「모든 형제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 번째 회칙이며 인간의 형제애와 사회적 우애를 다루는 사회 회칙으로, 2020년 10월 3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전야에 반포되었다. 교황께서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류의 거짓 안전뿐 아니라 초(超)연결되어 있는 인류 공동체의 중요성이 백일하.. 2021. 3. 25.
인천교구 역사관 개관 및 축복식 개최(2021.3.19. 금) 천주교 인천교구, 역사관 개관하고 축복식 열어 교구 역사관의 건립은 과거를 기억하며, 이 순간들을 후손에게 넘겨주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천주교 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주교)에서 교구 60주년 기념 역사관을 세웠다. 인천교구는 2021년 3월 19일(금) 오전 11시, 역사관의 제막과 축복식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기념식을 갖고 역사관을 열었다. 인천교구 역사관은 항구도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항도시 ‧ 산업도시 인천, 세상 속에 세워지는 교회”라는 테마로 6개 전시실로 구성되었다. 1. 선교사들의 입국로이며 파리외방전교회 조선대표부 소재지로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만나던 개항도시 인천의 역사 2. 한국전쟁 이후 메리놀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의 헌신 3. 인천 최초의 성당인 답동성당 4. 제2차 바티칸 공의회 .. 2021. 3. 24.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 개최 대전교구 사회복음화국, 미얀마 민주주의 위한 연대미사 3월 29일(월) 저녁 7시 미사 개최하되, 코로나-19로 참석은 제한(생중계) 십자가의 길에 선 미얀마 형제자매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 나누고자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미사를 개최한다. 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주최하고 산하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미사는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는 군부 쿠데타 세력의 무자비한 폭력에 맞선 용감한 시민들을 지지하고, 위기에 빠진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향한 국제사회적 연대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 대전교구청에서 3월 29일(월)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미사는 「폭력과 억압을 치워버리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여라」(에제45,9)를 주제로, 교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총대리 주교의 주례.. 2021. 3. 22.